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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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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신박한 정리
샤론2 추천 1 조회 505 22.11.10 06:2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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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0 06:41

    첫댓글 한참을 웃으며 읽었네요.
    꼭 내집일 같아서 ㅎㅎ
    참 버리는게 안되요.
    살빼면 입어야지하고
    이쁘게 걸어둔게
    몇벌이나 되고
    나도 이참에 방장님따라
    신박한정리 해볼까봐요.ㅎㅎ
    저번에 강원도아가씨
    주려고 두딸이 여름옷을 많이 가져왔는데 계절이 바뀌니 못 부친것도 한박스 ㅋ
    작은방에 옷이 한가득 입니다.
    오늘 부터 신박한정리
    드갑니더 ㅎㅎ

  • 작성자 22.11.10 07:04

    당쵀 안빠질거니까
    그냥 다 버려요..ㅎㅎㅎㅎ
    저도 원피스와 간절기 코트
    각각 50만원 주고 사서..
    요놈에 살이 안빠지니
    5년째 장농 지키는데
    어제도 미련이 남아서 못버렸다우..ㅠㅠ(넘 비싸게 사서)
    내년까지만 지켜보자...끙~~

  • 22.11.10 06:47

    @샤론2 몬살아
    살아 살아 내살들아
    언제 빠질거니 ㅋㅋ

  • 22.11.10 07:05

    @수영
    내나이 되면 빠져요ㅋㅋ
    먹는양도 줄어들고
    소화력도 떨어지니까
    서서히 빠지네요
    근데 수영님이 뺄게 뭐있다고
    딱좋더만 ㅎ

  • 22.11.10 07:04

    @강마을 ㅎㅎㅎ ~~~

  • 22.11.10 07:05

    @수영
    너무하는거 아녀요?
    보기 딱좋더만

  • 작성자 22.11.10 07:07

    @강마을 우리도 70 넘으면 날씬해져서
    멋좀 내볼게요..ㅎㅎㅎ

  • 22.11.10 07:08

    @강마을 언니 속살이 장난아녀유
    제가 63나간다면
    뒤로 넘어지겼쥬 ㅎㅎㅎ

  • 작성자 22.11.10 07:10

    @수영 내앞에서 키로수 얘기 금지!! ㅎㅎㅎ

  • 22.11.10 07:11

    @샤론2 ㅋㅋㅋ 내 배꼽 빠져

  • 22.11.10 07:14

    @수영
    63키로
    내 처녀적 몸무게 ㅋ

  • 22.11.10 07:13

    @강마을 오늘 하루 웃을거 새벽에 다 웃었유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더 ㅎㅎㅎㅎㅎ

  • 22.11.10 07:14

    @샤론2
    난 샤론님 튼실한 팔다리가
    보기만해도 든든해ㅋ

  • 작성자 22.11.10 07:16

    @강마을 아휴!!증말..ㅎㅎㅎㅎ
    환장해유!!ㅎㅎㅎ
    내 다리
    그리스, 로마 기둥이에요.

  • 22.11.10 06:45

    그러게나말입니다..

    샤론님이 나랑 같은 과네요..ㅎㅎ

    참 아까운 옷들
    대대적인 정리때는
    아름다운 마켓으로..

    소폭정리 때는
    재활용함으로..ㅎ

    신박한정리 모습
    보여주세요~~ㅎ

  • 작성자 22.11.10 06:57

    요석언니도 값나가는 옷들 많을텐데
    저보다 날씬하시니 주라고 말도 못하겠넹..ㅠㅠ
    ㅎㅎ
    신박한 정리모습은..
    티비에서는 표가 나던데..
    저희집은 그대로네요.ㅎㅎ

  • 22.11.10 07:07

    그럼서 아자는 왜사는거유 ㅋ

  • 22.11.10 07:09

    @강마을 그게말입니다~ㅎㅎ

    돈이 많이 안들고
    지르는 재미가 있걸랑요~
    ㅎㅎ

    언니한테 한방 맞았네..ㅎㅎ

  • 작성자 22.11.10 07:11

    @요석 ㅎㅎㅎ참 재미지다.ㅎㅎㅎ

  • 22.11.10 07:01

    재건축 기간동안 두번 이사에
    완벽정리 달성했더니
    버린거 몇개가 후회도 되요ㅎ
    믿거나 말거나 나는
    동네서 알아주는 정리의 달인인데
    그놈의 이쁜 쇼핑백을 못버리고
    오늘은 나도좀 버려야지ㅎ
    보아하니 방장님도 잘사더라ㅋㅋ
    근데 저 빨강끈 에코백은 이뿌네요

  • 22.11.10 07:07

    저도 쇼핑백이
    30개나 될거 같아요.
    튼튼한건 한번 더 써야지하고 두게되더라구요.
    오늘부터 머리 터지게 싸워야 되겠어요.
    내 자신하고ㅎㅎㅎ ~~~

  • 작성자 22.11.10 07:14

    잘사더라 라고 하셔서
    잘하더라의 오타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착각속에. .

    잘보셨어요..제가 깨작깨작 허접한거 잘 사요..
    어제 모자도 다섯개 버리고
    버릴품목 대기중인것도 서너개 되는데..결국엔 버리겠죠.

    에코백은 받은건데
    한번도 사용 안한거 버렸어요..
    사기도 잘하지만
    버리기도 잘해요..ㅎㅎ

  • 22.11.10 07:17

    @샤론2
    모양도 하는짓도
    손이 크더라고 ㅎㅎ

  • 작성자 22.11.10 07:17

    @강마을 욕이쥬!? ㅎㅎㅎ
    달게 받으께요...ㅎㅎ

  • 22.11.10 07:35

    ㅎㅎ방장님이 그리 글을 쓰시니 저도 찔리는게 많네요
    장롱에 한번도 입지 않고 몇년씩 묵혀둔게 있고 무엇보다 쇼핑빽을 모아둔게 한 아름이나 되네요
    안써서 밖에 놔 두고도 못버리고 장롱 옆 틈에 끼워둔게 한아름이네요
    근데 그것도 쉽게 못버리도 옷도 10년 된것도 안버리고 있네요
    내가 죽으면 다 갖다 버릴텐데 죽기전에 다 치워 버리고 죽어야 되는데 하는데도여
    강연장에서 좋은 강의도 듣고 문화 생활을 하시네요
    저는 집에 있면 아무데도 안다녀요
    할매처럼 ㅎㅎ

  • 작성자 22.11.10 07:40

    쇼핑백 많은거는 어느집이고 마찬가지에요..
    깨끗한걸 마구 버리기도 아깝지요..

    요즘 각 도시마다 지자체 활성화 되어서
    문화.예술.강연이 활발하게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몰라요.
    저도 역시 다 못챙기고 사네요.
    특히 저녁에 하는 공연을
    못가서 속상해요.

  • 22.11.10 09:57

    @샤론2 그 튼튼한 쇼핑 빽을 반 잘라서 싱크대 안에 양념장 놓는곳에 두고 거가 간장 식초 등등 담아놓고 사용하면
    괜찮더라고요
    찌들면 바로 버려도 안 아깝고 손쉽게 갈아쓸수 있고요 저는 싱크대 안도
    깨끗하고요. ㅎㅎ 그래서
    저는 많이 사용 하게 되더라고요 해유~~~^^

  • 작성자 22.11.10 09:58

    @행복2 아..언니!!!대박..
    좋은 방법이네요..
    참기름병 놓은자리가 지저분해요.ㅎㅎ

  • 22.11.10 10:10

    @샤론2 아~~저도 정보입수요

  • 22.11.10 09:15

    저두 오늘오후 밀린숙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되세요

  • 작성자 22.11.10 09:43

    오늘 꼭 하세요..별잎님..ㅎㅎㅎ
    미루면 또 못 해요..ㅎ

  • 22.11.10 09:29


    모두 이른 시간에
    재미난 대화를
    많이 나누셨네요....

    잠도 없으셔.....ㅋ

    저도 잘 버리지 못하는 한사람....ㅎ
    그래도 버리고
    시골집에 보내고해도
    또 나오고....

    지난번에
    아는 언니의 옷가게 정리한다고해서
    옷을 세보따리를 사가지고와서는
    정리도 못하고,
    스툴위에 쌓아놓기만해서
    볼때마다
    얼른 정리해야지....마음만.....ㅠ

    이번 주말에는
    저도 신박한 정리를
    해야겠어요~
    도전~!!!!!


  • 작성자 22.11.10 09:46

    ㅎㅎ정리한다고
    다이소에서 흰 바구니 사다놓고 베란다에 던져놓은지 몇달째유.ㅎㅎㅎㅎ

    지금도 빨리 준비하고 나가느라..
    설거지만 후딱..ㅎㅎ

  • 22.11.10 10:04

    @샤론2 수납장 안에도 사용 해도 좋습니다
    수닙 바구니 보다 활용 하기가 좋아요 조금 비좁은. 약간. 밀어두되고요. ㅎㅎ 바구니 는 안밀려요 ~~~^^ㅎㅎ

    기름병들은 삼다수 작은 물병 같은거 위에만 잘라서 담아서 쓰면
    그냥 그대로 사용하면
    끈쩍이지도 않고 좋아요~~^^

  • 22.11.10 10:05

    모두 필요없는것들을 가지고 만나서 서로 교환하고 정리하고 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ㅎㅎ
    희망사항....
    저는 지난주말
    사용치 않는 식기류등을 정리해서 필요한 사람 가져가라고
    우편함 옆에 두었더니 누군가 가져갔답니다.
    옷가지도 몇가지 정리해서
    세준집 수리하러온 수리기사에게 주었더니 좋아라합니다.

  • 작성자 22.11.10 15:16

    불필요한 것들
    이를테면 기념품으로 여기저기에서 받은 텀블러..
    집에 10개나 되어서 몽땅
    버린적 있는데
    양로원 같은데 줄껄 그랬나 싶어요.
    근데 불필요할까봐서 다 버렸다오..

    또 생겨서 세개나 있는데
    국가적인 환경오염이 아닐수 없어요.ㅠ

  • 22.11.10 22:05

    @샤론2 회사에서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뭔가를 줍니다.
    에코백,템블러,도시락셋트,등산가방
    만일 200명을 준다면 5명 정도만 사용하는걸 봅니다.
    차라리 상품권을 주지....ㅎㅎ
    저도 한번도 사용치 않습니다.
    더우기 회사 로고가 떡~~~ㅋㅋ

  • 작성자 22.11.10 22:08

    @미국보리 에코백.텀블러..ㅠㅠ
    둘 다 시른데 엄청 뿌려요..
    저는 다 버려요..

  • 22.11.10 10:22

    난리났네요 ㅎ
    본문서문 읽어내려오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필요한 정보도 나오구요
    정리하다 보면 버리기는 아깝고 입어지지는않구~~ㅎ
    여행길 짝꿍과 우리는 주거니받거니도 했습니다
    룸에서 입었다 벗었다
    해보며 ㅎㅎ
    계절바뀔때 정리들은 하지만 그래도 입지도
    않고 버리지도 몬하는
    물건도 옷도 많찌요 ㅎ


  • 작성자 22.11.10 15:18

    아까워서,
    또 필요할것 같아서..
    다 버리고 나면 후회될까봐서..

    집집마다 가보면 성격 나오는거 같아요..ㅎㅎ

  • 22.11.10 10:48

    저는 냉장고 문짝에 써붙혀 놓았어요
    감.사과.요플레.야채샐러드 등등
    사놓고는 잊어버리고 못먹고 버리기 일수라서...
    에고 저야말로 신박한정리 해야되는데

  • 작성자 22.11.10 15:19

    혼자 사시면 가볍게
    미니멀 라이프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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