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중심을 단련시키신다!
- 조태성
#40일밤별 #20일차
1.
오늘은 아내와 함께 설교했습니다. 저는 10분 정도만 나눴는데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나 자신의 중심을 훈련시키시고 연단하심을 나눴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찬받았는데요.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자녀의 정체성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공동체로 모여서 은혜를 받고, 그 힘으로 순종을 힘써서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목사님들 모임에서 가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어요.
2.
<목사지만 제가 아직 속이 좁아서 가끔 이해 안 되는 분들이 있어요. 성도님 중에 해외 여행가려고 휴가를 악착같이 모았다가 통크게 2~3주씩 잘 씁니다. 가끔 한 달 살기도 하고 와요.
안타까운 건 직분자인데도 저와 의논하지 않는 겁니다. 제게 와서 부드럽게 말하지만 통보입니다. 하지만 교회 수련회나 리더십 모임 2~3일 가는 것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요. 어떻게 해서든 안 갑니다. 약속 있으면 이동하면서, 거기에 도착해서 스마트폰으로 예배드린다는 말을 편하게 합니다.>
3.
10년, 20년 신앙생활해도, 권사, 장로 직분을 받아도 아직 중심이 단련되지 않으면요. 꼭 그만큼 균형을 잃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공동체를 가볍게 여기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심지어 전도사, 목사, 선교사도 그런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나 소년 다윗처럼 어려도, 초신자라도 중심이 단련되기를 힘쓴 분들은 남다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심이 인정받은 사람이라서요. 삶과 신앙의 영역에서 다윗처럼 왕의 자녀로 사용하십니다. 그런 사람은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칭송받습니다.
4.
중심이 잘 훈련된 분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똑같은 아니 더 큰 어려움을 만나도 무언가 여유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유 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오히려 자신보다 덜 힘든 분들이지만 그의 곁에서 돕고 섬기고 있습니다. 자기 문제는 해결 안 되도 좋으니 저 성도님 응답해달라고 눈물의 중보기도로 서있습니다. 그런 모습에 목사인 제가 오히려 배웁니다.
오늘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다윗처럼 살고 계신 분들이 연합해서 40일 밤별 예배를 드립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거룩한 산에 오르셔서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배자로 예배드리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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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원받은 자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의 정체성을 받은자로서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자녀답게 살기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복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께서 중심을 단련시키실 때 잘 훈련받고
순종해서요^^
균형있는 신앙으로
공동체를 위해 섬기길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평안한 저녁되셔요 목사님 ♡♡♡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마음에 감동을 드리시는 전도사님의 삶에 저도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은혜로운 저녁 보내셔요^^♧
아멘♡
다윗처럼 중심이 잘 훈련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서며 주님의 마음을 구하는 자 되겠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으로 주일 예배를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요.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돕기를 힘쓰겠습니다.
늘 사랑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심이 바르게 세워지시도록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