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법당에 법회용 책걸상 32석이 완비되었습니다.
매월 공부모임이나 곧 개강할 제18기 학림 등의 법회에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법당 뒤쪽에 책걸상을 마련하였습니다.
책상 앞쪽으로는 좌복을 놓아 좌식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6cm두께의 레드오크 상판에 철제 사각기둥 다리를 달아 좀 무겁긴 하지만 우량아처럼 튼실한 책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상과 의자는 원래부경동호회에서 보시하기하고, 든든한 사각다리만 부경 동호회의 고뜨라부 법우님께서 제작해주기로 하셨는데 철재를 구입해서 손수 제작하신 다릿발 일체를 공양하셨답니다.. 지금 이 일이 아니면 언제 또 보시할 기회가 오겠냐고 하시면서 도움도 모두 거절하시고 이 더운 여름을 꼬박 할애하신 귀한 공양으로
오늘 오전에 지인분과 함께 상판을 결합하여 이렇게 안정감있게 들여놓으신 겁니다.
모든 보시와 노고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 내일 학림 준비 작업이 있다하시더니 텔레비젼이 먼저 도착해 있네요.
오프라인 강의를 위해 대형 칠판도 준비하셨다고하니 무척 기대됩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보리원으로 오시면 공부 저절로 될 것 같습니다.
미디어팀의 노고에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보리원 안착기도는 물론 인터넷 작업 등 여전히 마무리 작업에 애쓰시는 원장스님과 도명스님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뜨라부 법우님.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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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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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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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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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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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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