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축구 역사에 새역사 남겨... 1부리그 우승 축하의 밤 마련
▲몽골 헌터스 FC '2023-2024 국가 1부리그 우승'
몽골복음화를 넘어 중앙아시아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와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는 스포츠를 통한 선교를 하며 몽골 헌터스 FC(구단주,회장 김동근)로 놀라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몽골 헌터스 FC는 FIFA, AFC(아시아축구연맹), MFF(몽골축구협회)소속 몽골 축구법인이며 복음화율이 낮은 몽골에서 기독교축구단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2022년 8월 법인 인수후, 11개월만에 시즌 종합성적 18승 3무 0패를 2부리그 챔피언이 되었고, 몽골 1부리그로 승격되어 2023-2024 국가1부리그에서 15승 3무 0패의 성적으로 또 다시 무패 챔피언이 되었다.
헌터스 FC는 지난 6월 30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곧 바로 MFF 축구장에서 시즌 종합 시상식을 치렀다.
헌터스 FC는 최우수 골기퍼상, 최우수 수비수상,최다골 득점상을 수상했고, 선수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고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이에, 헌터스 FC는 7월 2일 몽골 울란바트르시 선진호텔에서 <2023-2024 국가 1부리그 챔피언 우승 축하의 밤> 자리를 갖고 서로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다.
경영진과 스텝진, 선수들과 가족들이 모두 하나되는 시간으로 화합하며 축하했다.
헌터스FC 2023-2024 국가1부리그 우승 축하의 밤은, 몽기총 유미정 목사의 사회와 알탄쳐지 지도목사(현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했다.
구단주 김동근 장로는 "모든 선수들과 코치, 스텝들과 선수가족들 내빈들께 감사인사하고 앞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한다고 모든 것이 주님은 은혜이다"라고 인사했다.
헌터스 FC의 단장이자 선진그룹 회장인 최도권 단장은 수고하고 애쓴 선수들에게 축사하고 선진호텔에서 <2023-2024 헌우승축하의 밤> 식사 일체를 제공했다.
주장 조릭트 선수는"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적극 지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구단주님, 지도목사님 감사하다. 매 경기마다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구단주 김동근 장로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최도권 단장이 메달을 걸어주고, 손혜미 수석이사가 특별 상여금과 꽃다발을 주며 축하했다.
헌터스 FC 후원이사인 (재)생명나눔복지회 윤석경 목사는 화장품 셋트( (주)사가브 대표이사 정승화 후원)를 선물했다.
<헌터스 우승축하의 밤> 자체 특별상으로 2번 태임나 선수가 MVP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즌 내 수고한 사무총장과 매니저,코치들, 후원기관인 몽골 기업 선진그룹(회장 최도권),모노스, 와이콘, 한국 기업 진명홈바스(주)(대표이사 손정우)와 (재)생명나눔복지회(이사장 윤석경),, 한국, 몽골의 여러 헌터스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하케잌 절단 후, 윤석경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함께 식사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헌터스FC는 유소년 축구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기훈련과 친선경기 등 교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희망을 전하며 아이들의 적성과 성격에 맞는 훈련을 개발하고 접목시켜 어린 친구들이 꿈을 가지고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몽골 차세대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헌터스 어린이 게르 도서관을 지역마다 설립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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