꽹과리 소리
침묵속에서 듣는 것들은
헛소리들 뿐이다
행하지 않는 것들이
꽹과리 울리는
소리로 요란하다
침묵이 길어지니
그 소리는 더욱 커진다
살아오면서 겪은 사회가 이렇게 까지 엉망인것은
처음인지라 할말을 잃습니다.
일제 강점기도 아닌데 약탈당한자들과 약탈하는자들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사회는 처음 겪어서 하는 일들까지 주춤하게 합니다.
모든 질서가 어디서부터 일어나는 것인지
무게감과 독재감이 너무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하는 일들이 모두 무산되는듯 아티 강국이라는 말이 우수워집니다.
컴퓨터 작업하는 일들이 모두 무산되고 사이트가 닫히는 현상과
유출되는 메일까지 엉망이 되어진지 오래라
누가 어떻게 바로잡아 갈지 의문입니다.
이러한 사회도 처음이고 이러한 현상들도 처음인지라
대한민국의 문제점으로 이러집니다.
소통은 이제 끝나고 강제적 압박만 남은 시대
자유와 평등과 기회균등이 살아지고 언어들은 험난하고
자신의 이익에 급급하여 돌아가는 사회상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까지 말살당한 나라 같아
외세 침입의 끝판왕을 달리는 현상으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것이 일제 강점기에 일어났던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 생애에 처음 겪는 일들이 황당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이해 되지 않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무언가를 하면서도 늘 느끼는 것이지만
주관성은 많은 것들을 좀먹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름이 이어지기를 늘 기도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