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세 남자아이 목에 멍울같은게 생겨서 동네 이비인후과 다니면서
약을 먹고, 초음파까지하고도 작아지지 않고 그대로여서 신촌세브란스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촉진 했을때는 말랑말랑하고, 아이가 어리니 낭종같은거 일수 있다고 하셨어요.
CT찍어보자고 하셨고, CT결과 임파선염이나 림프종 둘중 하나인 것 같다고
세침검사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예약해두고 왔습니다.
임파선염이라면 저도 걸려봤어서 약먹으면 작아졌을텐데 그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만약 세침검사에서 림프종이라고 나온다면 신촌 세브란스에서 계속 치료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이들은 서울대병원 추천 많이 하시던데 병원을 옮기는게 나을까요.
목 멍울 이외의 다른 증상은 없는데 최근들어 긁으면 몸에 기묘증처럼 빨갛게 올라오더라고요.
ct판독 결과와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둘중 하나는 무조건인지.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림프절염(임파선염)도 림프종도 여러 종류가 있는 병이라 둘 중 하나가 맞을 듯합니다.
림프절염에는 결핵성 림프절염, 조직구 괴사성 림프절염(일명 기쿠치병), 반응성 림프절염 등이 있습니다.
기묘증처럼 빨갛게 올라오는 건, 약물 알레르기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림프절염이길 빌겠습니다.
림프절염도 여러 종류가 있는거였군요. 세침검사를 앞두고 있으니 검사에서 부디 림프절이기를 바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