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는 것도 있는데..걍..보세효..^^ 나오는 노래는 월드컵 찬가 ANTHEM 이래효!!! 마지막 사진, 황선생님 뺨 야윈게 너무 슬퍼효..ㅡ_ㅜ 하지만..뒤에 보이는 저 남일군의 즐거운 모습..ㅋㅋㅋ 아..따라서 웃음이 난다는..긁적-_-;; 다음 월드컵에서 기대할게효, 남일군!!! ▲김태영(DF)= 책임감을 가지고 나섰지만 패스미스로 결승골을 내준 빌미 를 제공해 미안하다. 휴식기간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최진철이 발목 부상으로 나가고 이민성이 들어왔지만 이민성도 준비된 수비수였기에 조직력에는 아무런 문제가없었다. 3-4위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박지성(MF)= 4강에 진출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 져서 기분은 좋지 않다. 체력면에서는 조별리그 때보다 못했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오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꿨지만 플레이에 대해 불만은 없다. 계약 조건만 맞는다면 유럽의 어느팀에서라도 뛰고 싶다. ▲유상철(MF)= (독일과) 파워면에서는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신장 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실점 순간 발라크를 놓친 것이 아쉽다. 홍명 보가 클리어링할 줄알고 마음을 놓았는데 홍명보의 발 각도가 바뀌는 것 을 보고 `아차'했다. 3-4위전이남았기 때문에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열심히 뛰겠다. ▲홍명보(DF)= 미련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고 이번 대회들어 치른 경기중 가장 힘들었다. 심판 판정에는 불만이 없으며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게 돼 좋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국내 프로축구리그도 활성화 돼 2006독일월드컵 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 ▲황선홍(FW)=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게됐지만 요코하마로 가지 못하게 돼 아쉽다. 회복기간이 짧아 체력이 떨어졌다. 독일은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독일은 경기 운영도 좋았고 신장이 좋아 힘든 경기를 펼쳤다. 수비 역시 독일은 견고했다. 한국축구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3-4위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젊은 선수인 차두리, 이천수 등의 기량이 늘어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그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황..황선생님...ㅡ_ㅜ) ▲이운재(GK)= 독일의 슛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더 잘할수도 있었는데 아쉽다.오늘 경기에 져 야신상에 대한 미련도 없다. 우리를 이긴 독일이 우승하기 바란다. ------------------------------------------------------------- 오늘 사진..황선생님 여윈 뺨이 제일 마음 아파요..ㅡ_ㅜ 글고 김태영선수..머가 미안해요..ㅡ_ㅜ 제가 월드컵경기중에 가장 감동받은게 김태영선수플레이거든효. 그 망가진 몸으로 스페인선수 뒤쫓아가서 공 온 몸으로 막고 쓰러지던.. ㅡ_ㅜ ㅇ ㅏ..그리고 칸씨.. 사실..션양이 전부터 독일골키퍼 칸씨를 대개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지루한 독일 경기도 늘 챙겨보고 그랬어효..호호-_- 멋..멋지잖아요..-_-.. 어제는 제발 못 막기를 바랬는데..휴..ㅡ_ㅜ 그래도 마지막에 우리 운재씨랑 옷 바꾸믄서 위로하는 거 보니.. 역시 칸 선수다 싶네효. 아, 아직 야신상에서 운재씨 떨어진 거 아네효!!! 아마 브라질하고 독일하고 붙을텐데, 브라질이 한 다섯골 앵겨주시고!! 칸씨 미안해!!!-_- 그리고 우리가 터키와 싸울 때 운재씨가 다 막아주시면 가능하거든요!!! ㅋㅋㅋ 암튼 29일날 태극전사들 다들 화이팅이에요!!! 신화는 계속된다!!! ㅇ ㅏㅈ ㅏ, ㄷ ㅐ-한민국!!!!!!
마지막 사진, 황선생님 뺨 야윈게 너무 슬퍼효..ㅡ_ㅜ 하지만..뒤에 보이는 저 남일군의 즐거운 모습..ㅋㅋㅋ 아..따라서 웃음이 난다는..긁적-_-;; 다음 월드컵에서 기대할게효, 남일군!!! ▲김태영(DF)= 책임감을 가지고 나섰지만 패스미스로 결승골을 내준 빌미 를 제공해 미안하다. 휴식기간이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최진철이 발목 부상으로 나가고 이민성이 들어왔지만 이민성도 준비된 수비수였기에 조직력에는 아무런 문제가없었다. 3-4위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박지성(MF)= 4강에 진출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 져서 기분은 좋지 않다. 체력면에서는 조별리그 때보다 못했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오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바꿨지만 플레이에 대해 불만은 없다. 계약 조건만 맞는다면 유럽의 어느팀에서라도 뛰고 싶다. ▲유상철(MF)= (독일과) 파워면에서는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신장 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실점 순간 발라크를 놓친 것이 아쉽다. 홍명 보가 클리어링할 줄알고 마음을 놓았는데 홍명보의 발 각도가 바뀌는 것 을 보고 `아차'했다. 3-4위전이남았기 때문에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하고 열심히 뛰겠다. ▲홍명보(DF)= 미련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고 이번 대회들어 치른 경기중 가장 힘들었다. 심판 판정에는 불만이 없으며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감을 갖게 돼 좋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국내 프로축구리그도 활성화 돼 2006독일월드컵 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 ▲황선홍(FW)=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밟게됐지만 요코하마로 가지 못하게 돼 아쉽다. 회복기간이 짧아 체력이 떨어졌다. 독일은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독일은 경기 운영도 좋았고 신장이 좋아 힘든 경기를 펼쳤다. 수비 역시 독일은 견고했다. 한국축구는 이제 다시 시작이다.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3-4위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젊은 선수인 차두리, 이천수 등의 기량이 늘어 한국축구의 미래는 밝다. 그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황..황선생님...ㅡ_ㅜ) ▲이운재(GK)= 독일의 슛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더 잘할수도 있었는데 아쉽다.오늘 경기에 져 야신상에 대한 미련도 없다. 우리를 이긴 독일이 우승하기 바란다. ------------------------------------------------------------- 오늘 사진..황선생님 여윈 뺨이 제일 마음 아파요..ㅡ_ㅜ 글고 김태영선수..머가 미안해요..ㅡ_ㅜ 제가 월드컵경기중에 가장 감동받은게 김태영선수플레이거든효. 그 망가진 몸으로 스페인선수 뒤쫓아가서 공 온 몸으로 막고 쓰러지던.. ㅡ_ㅜ ㅇ ㅏ..그리고 칸씨.. 사실..션양이 전부터 독일골키퍼 칸씨를 대개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지루한 독일 경기도 늘 챙겨보고 그랬어효..호호-_- 멋..멋지잖아요..-_-.. 어제는 제발 못 막기를 바랬는데..휴..ㅡ_ㅜ 그래도 마지막에 우리 운재씨랑 옷 바꾸믄서 위로하는 거 보니.. 역시 칸 선수다 싶네효. 아, 아직 야신상에서 운재씨 떨어진 거 아네효!!! 아마 브라질하고 독일하고 붙을텐데, 브라질이 한 다섯골 앵겨주시고!! 칸씨 미안해!!!-_- 그리고 우리가 터키와 싸울 때 운재씨가 다 막아주시면 가능하거든요!!! ㅋㅋㅋ 암튼 29일날 태극전사들 다들 화이팅이에요!!! 신화는 계속된다!!! ㅇ ㅏㅈ ㅏ, ㄷ ㅐ-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