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만하게 해먹는 밑반찬중 하나인 일미채볶음입니다~~
설탕대신 꿀을 넣어 만든 꿀일미채볶음이구여..
아이들 반찬,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이지요~~^^
간단하게 만들어 든든하게 먹는 국민 밑반찬인
꿀일미채볶음..
함께 만들어볼까요~~^^
yeye yeye yeye yeye 꿀일미채볶음 yeye yeye yeye yeye
재료: 일미채120g, 마요네즈1 1/2숟갈, 통깨
양념장: 꿀1숟갈, 고추장2숟갈, 고추가루1/2숟갈, 생강술2숟갈, 다진마늘1/2숟갈, 참기름2/3숟갈, 간장1숟갈,
카놀라유2숟갈, 물1숟갈
아이들 있는 집의 반찬으로 필수이죠.. 일미채~!!
오징어채는 길이가 긴게 대부분이니..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알맞은 길이로 자른 일미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서 코팅을 해주세요~~
마요네즈 코팅을 해주는 이유는여..
일반 진미채는 볶은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딱딱해지기 일쑤인데요..
마요네즈의 기름성분이 일미채에 녹아들어가
한결 부드럽고 고소한맛도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요네즈 코팅.. 생략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취향껏 하심 되겠어요~~^^
팬에 양념 재료를 모두 담아주는데요..
오늘은 설탕대신 꿀을 한숟갈 넣어주었어요~^^
센불에서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인후..
일미채를 넣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볶아줍니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에..
윤기까지 좔좔 더해주는 일미채볶음에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내면 완성~~!!!!
반찬그릇에 담아내면 우리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는 밑반찬이랍니다~~
고소하고 매콤한게..
우리 어릴적에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 최고였었죠~^^
냉장고에 보관하고 몇일을 먹어도 절대 딱딱해지지 않아
넉넉히 만들어놓고
두고 드시기에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