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갱 1945년/70g/500원/해태제과/몸에 좋은 ‘영양’갱인줄 알고 엄청 먹었다
▲칠성사이다 1950년/200㎖/450원/롯데칠성음료/김밥의 친구, 소풍가방의 필수품
▲산도 1961년/159g/1,500원/크라운제과/반으로 갈라 크림부터 핥아먹어야 제맛
▲부라보콘 1970년/91g/700원/해태제과/“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살짝쿵 데이트”
▲새우깡 1971년/90g/500원/농심/노래방·술집·소풍…그래서 ‘국민과자’
▲롯데껌(쥬시후레쉬·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 1972년/100g/300원/롯데제과/껌계의 왕자
▲죠리퐁 1972년/72g/500원/크라운제과/죠리퐁 한봉지엔 평균 1,529알!
▲(꿀)꽈배기 1972년/75g/500원/농심/79년 ‘꿀’글자 붙여 꽈배기에서 ‘꿀꽈배기’로 개량
▲감자깡 1972년/50g/500원/농심/73년 나온 양파깡·고구마깡과 함께 ‘깡’ 3총사
▲짱구 1973년/85g/500원/삼양식품/손가락에 끼워 하나씩 뽑아먹어야
▲베지밀 1973년/200㎖/430원/정식품/엄마가 보고 있다, 끝까지 다 마시자
▲오리온 초코파이 1974년/70g/200원(개당)/동양제과/훈련소 시절엔 누구나 ‘초코파이’ 교도
▲바나나맛 우유 1974년/200㎖/750원/빙그레/‘단지 우유’ ‘항아리 우유’라 불렀지
▲투게더 1974년/500㎖/2,000원/빙그레/출시 당시엔 라면 열다섯 봉지 값
▲누가바 1974년/75㎖/500원/해태제과/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추억의 아이스크림
▲에이스크래커 1974년/100g/500원/해태제과/라면이 35원하던 그때, 100원짜리 고급과자
▲맛동산 1975년/95g/700원/해태제과/‘맛보다’란 첫 이름이 어려워 ‘동산’으로 바뀌었죠
▲사브레 1975년/170g/1,200원/해태제과/그땐 비싸서 못 사먹던 ‘정통 프랑스 쿠키’
▲가나초콜릿 1975년/100g/500원/롯데제과/CF속 이미연의 청순한 얼굴을 잊을 수 없어
▲오리온 웨하스 1975년/64g/500원/동양제과/이 나올 때부터 이 빠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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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릴때 좋아하던 과지가 이제 명품으로 자리 잡았네요,,,,,,,,,,,,,,,,그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