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이 그리우면 찾아가는 그런 곳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받고 싶어지는 그런 곳
그리워서
그리움으로 찾아가면
입가의 미소로 반겨주는 그런 곳
맑은 창이 있어 찾아가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곳
아무말 하지 않아도~~내 맘 알듯
고개 끄덕이며 작은 웃음 지어주는 그런 곳
비 내리는 날 흠뻑 젖은 채 찾아가면
내 마음의 상처 생길까봐
내 마음의 우산이 되어주는 그런 곳
바람부는 날 외로움에 찾아가면
내 맘의 그림자 사라지지 않을까봐
내 맘의 빛이 되어주는 그런 곳
달 그림자 나에게 비춰 눈물이
내 볼을 적셔가면 안쓰러움으로
내 맘의 생각이 되어주는 그런 곳
세상이 깨어 흘러가도 모르는 나에게
따스한 작은입 맞춤으로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는 그런 곳
언제나 처럼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같은 당신 마음입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첫댓글 좋은 글 감사 드리며
머물다갑니다.
희망찬 한주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에스페로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언제나 내 맘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같은 편안한 카페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월요일
마음만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게 다가 오는글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한주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
안녕하세요
방가우신 자두나무님
맛점은 하셨는지요
늘 일어나면
내 맘의 아침을 열어주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 해주는 곳
바로 우리가 있는 이곳이겠죠
한주내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