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Andea Bocelli)와 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ghtman)이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
본래 이곡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솔로 앨범에 들어 있던 곡이다.
어느날 독일 출신의 세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인 헨리 마스케로부터 자신의 은퇴 경기의 오프닝 곡으로 노래를 불러 줄 것을 의뢰 받은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태리의 어느 레스트랑에서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ConTe Partiro를 듣고 그를 찾아가 함께 노래 부를 것을 제안, 그 경기의 오프닝으로 이 곡을 불렀다.
이날 경기에서 진행된 마스케는 판정패를 당하고 링에서 내려와야 했는데, 관중들이 기립해서 그를 위해 Time To Say Goodbye를 다시 불렀고 그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유명하다.
Time to say goodbye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나 홀로 되어 있을때 난 수평선을 꿈 속에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 말을 잃게 되지요.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비추지 않는 법입니다. 그처럼 당신이 이곳에 계시지 않으니 태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내 곁에... 모든 창문을 열어 내 마음을 열리게 해줘요.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It's time to say goodbye.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당신은 내게서 모든 마음을 앗아갔어요. 그리고 그 마음에 사랑의 빛을 퍼부었어요. 길가에서 당신이 찿아낸 그 빛을 말이죠.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당신과 함께 돛을 달고 나아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속에서 그려봅니다. 그러면 할말을 잃게 되지요.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있다는 것을요. 그대, 나의 달님인 그대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지금껏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고 당신과 함께 겪어보지 못했던 그런 곳으로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ri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첫댓글 아름답군요!
테너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노래를 저리 편하게 부르다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퍼가세요..저도 퍼 왔는데요^^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캐롤 oh holy night 엄청 좋아요~! 정말 대단 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