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꽃다리 사랑/김사랑 키 작은 미스킴 수수꽃다리 그 꽃을 아시나요 예닐곱살 소녀같은 청순한 향기를 바람에 날리며 가슴에서 피어내는 풋풋한 사랑 첫사랑 꽃내음같은 그 꽃을 아시나요 라일락꽃이피면 그 꽃을 꺾어 귀밑머리에 꼿고 마냥 그리워하며 언제나까지나 기다리겠다던 철없던 사랑 순수하고 수수하던 그녀를 아시나요 지금은 기억너머에서 쓸쓸히 잊혀졌겠지만 가끔은 생각나 못견디게 보고픈 그 사랑을 아시나요
첫댓글 소녀는 순수하고 예쁘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겠지요아름다운 추억입니다누구도 나룰 수 없는 ㆍ
수수꽃다리??? 꽃요???원 --ㅎㅎ첨 듣네요 알기는 커녕요...하지만 올려두신 시는 너무 아름답습니다소녀의 두손 모아 기도하는 듯 합니다좋은 시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김사랑 시인님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김사랑 시인님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소녀는 순수하고 예쁘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누구도 나룰 수 없는 ㆍ
수수꽃다리??? 꽃요???
원 --ㅎㅎ첨 듣네요
알기는 커녕요...
하지만 올려두신 시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소녀의 두손 모아 기도하는 듯 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사랑 시인님 아름다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김사랑 시인님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