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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부산 데이트하려는데.. 도와주세요
육각조우현 추천 0 조회 497 12.01.06 22: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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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6 22:56

    첫댓글 부산대쪽이 젤 나을거 같네요. 대학가라서..볼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부산대에서 노포동까지 지하철로 넉넉 30분 걸리거 같네요. 기다리고 변수 있을수도 있음. 더 여유있게 잡으시고요. 나이대를. 잘 몰라서. 또 어느 스탈을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그래도 부산대 쪽이 식당이나 카페 쇼핑 등등 할만한게 많아서 추천했네요. 동래산성이나 식물원 그러기에는. 날씨도. 그렇고 해서.... 암튼 위치적으로. 부산대가 젤 나아보이네요..

  • 작성자 12.01.06 22:59

    아 20대중반 입니다. 음 부산대.. 방학이라 복잡하진 않겠죠? 그분이 사람많은것도 질색하셔라 ㅋ 부산대에 카페 괜찮은곳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ㅋ 흠.. 서울에서 데이트했을때 남산갔더니 되게 좋아했고 인사동거리 걸었는데 헬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체력이 문제인가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06 23:02

    아참 혹시 부산대 근처 맛집 아시는분 계신지요~~^^ ㅋ

  • 12.01.06 23:04

    A 선댓글 후감상

  • 12.01.06 23:05

    아아.... 소개팅 댓글이 아니셨군요... 조용히 물러갑니다 ㅠㅠ

  • 작성자 12.01.06 23:20

    아니에요 ㅋㅋㅋ

  • 12.01.06 23:05

    개인적으로는 남포동 시장 한바퀴돌고, 자갈치시장 고등어구이 정식... 최고입니다. -> 요거 좋아하는 아가씨라면 실속있는 성격 무지 좋은 스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산타워 좋아하시면 해운대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바다도 좋거든요. 추우면 버거킹에가서 따뜻한 커피한잔하시면 되구요.

    아참 방은 해운대쪽 모텔들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호텔도 비수기에 모텔하고 숙박비 차이 많이 안납니다. 차라리 해운대쪽 호텔이 나으실거에요

  • 12.01.06 23:09

    4년동안 부산에서 한 30~40박쯤했는데.. 유명하다고 먹어본 음식중에서는 완당이나 복어(금수복국은 서울이나 부산이나 맛이 똑같슴돠), 회는 서울 맛난집하고 별차이도 없거나 그닥이었고,

    밀면이랑 족발, 고등어구이 정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농심호텔 근처 꼬리곰탕집이 가장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 -> 부산대 근처입니다.

  • 12.01.06 23:12

    만약에 부산역에서 철도를 이용하는걸로 변경이 가능하다면.. 위에 크리스님처럼.. 남포동이랑. 자갈치 시장 이쪽을 추천합니다. 광안리나 해운대쪽은 첫날 가실거고 부산역이나 노포동 가기에 부담되는 거리라서.. 추천하기 그러네요.. 부산대쪽은 둘러보시면서 맘에 드는 곳 가보시길.. 다 그렇듯이 거기서 거기인듯한... 글고 혹시 부산대 가실거면 소반이라고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메뉴 고정인데.. 집밥 먹는 기분느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카드 안되요 현금만) 젊은 부부가 하는데 친절합니다. 남산 좋아하신다니까. 금정스포원도 괜찮을까 싶네요. 경륜공원인데 자전거도 탈수 있고 보트도 탈수 있고 노포동까지 택시면 10분 내외~

  • 작성자 12.01.06 23:49

    첫날 저녁에 바로 광안리가서 방을잡고 민락회센터에서 회와 술을 마신후 다음날 남포동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남포역에서 하차후 자갈치시장에서 고등어정식식사후 카페에서 시간을 보냇으면 하는데 적절한 동선을 짜봐야겟군요... 감사합니다 댓글달아주셔서 ^^ 복받으실 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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