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무책임한 잘못으로 가족 모두가 신불이 되게 생겼습니다.
돌려막기를 해서 겨우겨우 버티다. 이렇게 된것 같아요..
더 이상 감당이 안되서 모두 터트리려구요..
금액은 아빠가 5천 엄마 6천 제꺼 동생꺼...등등 엄청납니다.
아빠 앞으로된 주택공사 소유의 가게가 있습니다.엄마가 장사를
해오셨구요..
이것도 처분을 하려니 상황이 여의치않아..
명의를 이전하고 계속 장사를 하려고 하는데..
신불이 된 후에도 장사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채권자들이 와서 물건가져가고 날리치지 않을지요...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도..
전화에 시달려 더 이상 장사를 할 수 없나요?
계속할 수 없다면 터무니 없는 금액에라도 팔아야 할까요?
상황이 너무 절박합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질려고 노력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답변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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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드시죠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생각을 말슴드리겟읍니다
저라면...
주택공사와에 임대차 계약에의해서
점포를임대하여 장사를 하고 계신다면
지금 같은상황이라면 계속 장사를 하겟읍니다
물론 장사도 잘안돠고 여러 악조건에 상황이곗지만
지금같은 불경기에 도 장사가 않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권리금도 많이 떨어졌을텐데 그렇다면
재게약이 될지 안될지는 몰라도 하는데 까지는장사를
하는것이...
우선
수입원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채권자들도 안심하고 기다릴수가 있고.
장사를 해서 우선 생게를 유지하면서 집안 식구들이
모두 힘을모아 하나씩 하나씩 처리 하는것이
좋을것 같슴니다
가령
빚이 제일적은 사람부터 갚어 나간다든지...
장사는 외형이고 모두 다른 직장을 빨리 잡고...
당분간은 네식구에 수입을 한사람이 통괄해서
관리하면서 일단빚을 꺼나가는 방법이요..
한분이 백만원 씩만 벌어도 4백인데..
최저 생게비를 제외한 나머지로 빚을갚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편법이지만
가게에 매출을 이익에 관게없이 한번 끌어 올려 보시지요
그리고 그에 걸만는 세금도 내시면서
매출이 증대되면 워크아웃이나 다른방법이
생길것 같은데..
신불이되고 가압류가 되도 장사는 임대기간에는
할수 잇읍니다
한사람이라도
신불에서 해제되면 그사람 명의로 다시 계약하고.
하는식으로 가계 에선느 이익 창출보다는 집에
근거지를 삼는다는 전제로 일을 추진 하신다면.
길이 보일것 같슴니다.
물론 이건 제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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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게 명의 변경후.. 제생각...
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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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8 08: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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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성님 의견에 한표.. 가게까지 팔게되면 채권추심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시달림을 받으실건 않봐도 뻔한일이지요. 대신 완납은 하지 못하더라도 일부씩은 변제를 하셔서 변제의사를 피력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가족계획을 세우시고 가족전원이 일을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