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신분당선과 중부내륙선</STRONG>을 연결해서 KTX를 집어 넣으면 어떨까요?</P>
<P>서울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STRONG>신분당선~성남여주선~중부내륙선</STRONG>까지 향후 <STRONG>문경~영천~신경주~부산</STRONG></P>
<P>강남에서 부산까지 비행기편이 아닌 KTX를 이용 할 수 있어 </P>
<P>빨리 갈 수 있으니 충분한 수요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P>
<P>하지만 중간부 <STRONG>여주~충주~문경~안동의성~영천</STRONG>까지의 여객 수요가 적을 것으로 보여 타당성의 의문이 있습니다. </P>
<P>만약 노선이 가능하다면</P>
<P><STRONG>인천국제공항역~서울역~강남역~성남역~이천역~여주역~</STRONG></P>
<P><STRONG>충주역~</STRONG><STRONG>문경역~안동의성역~</STRONG><STRONG>영천역~신경주역~</STRONG></P>
<P><STRONG><U>서울산역~부전역~부산역</U></STRONG>(또는 <STRONG>울산역~기장역~해운대~부전역~부산역</STRONG>)</P>
<P>이 될 것입니다.</P>
<P>중부내륙선은 준 고속선으로 건설중이며 신분당선의 선로 용량은 부족하지만 여주~청량리까지도 연결되니 청량리역발과 강남역발을 번가라가며 운영한다면 더많은 수요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 -->
중부내륙선이 200Km이상 달릴수 있는 선로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KTX는 과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량이 그만큼 많이 있는지도... 전 여주사람이라 열차가 늘어나면 좋겠지만 이천 19만명 여주 10만명이고 여주는 유동인구도 적어 KTX정차가 필요하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경시는 7만~8만명이고 상주시가 10만명이니 상주시가 더 다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인천국제공항이라... 김포공항역 주변의 직류구간덕에 KTX를 운행시키려면 그거 하나때문에 직통하는 전 차량에 직교류 변환기를 장착해야 합니다...;; 다른 열차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ATC/ATO장치에 대한 설비도 해야 하는데 EMU까지는 괜찮다 치더라도 KTX에 저지르기에는 너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터널 단면이 버틸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경인선에 광역전철이 바글바글 자주 운행하여 고속으로 그 구간을 통과하기 어려우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열차가 지나는 구간 전동차를 계속 정차시키면 전동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역에서 서울역으로 갔다가 경인선을 타려면 서울역에서 거꾸로 후진해 나와야 합니다. 순환(원형)철로가 없을듯 합니다.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개통되면 진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항화물청사~인천국제공항 역 간도 지하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역은 좀 애매합니다만..) 결론적으로, 그 수치에 맞는 열차를 제작하지 않는다면 KTX 직통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수도권 전동차도 설비규격을 맞추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겁니다. (가장 돈 덜먹히고 도입가능한게 분당선에 있는 직교류 겸용차량과 4호선 직통용의 차량이죠..)
첫댓글 중부내륙선은 문경에서 김천을 거쳐(문경선, 경북선 개량 이용) 진주로 가도록 계획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이 참 교통 발달이 필요한 곳이긴 한데 말이죠...
중부내륙선이 200Km이상 달릴수 있는 선로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KTX는 과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량이 그만큼 많이 있는지도... 전 여주사람이라 열차가 늘어나면 좋겠지만 이천 19만명 여주 10만명이고 여주는 유동인구도 적어 KTX정차가 필요하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경시는 7만~8만명이고 상주시가 10만명이니 상주시가 더 다탕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그럼 TTX가 들어간다면 그래도 서울~부산간 3시간이내로 갈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통이 편하다면 인구가 조금더 늘지 않을까요?
인천국제공항이라... 김포공항역 주변의 직류구간덕에 KTX를 운행시키려면 그거 하나때문에 직통하는 전 차량에 직교류 변환기를 장착해야 합니다...;; 다른 열차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ATC/ATO장치에 대한 설비도 해야 하는데 EMU까지는 괜찮다 치더라도 KTX에 저지르기에는 너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터널 단면이 버틸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안되군요. 그럼 경인선으로 인천공항까지 교량설치하고 KTX 집어 넣으면 어떨까요?
경인선에 광역전철이 바글바글 자주 운행하여 고속으로 그 구간을 통과하기 어려우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열차가 지나는 구간 전동차를 계속 정차시키면 전동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것 같아요. 그리고 강남역에서 서울역으로 갔다가 경인선을 타려면 서울역에서 거꾸로 후진해 나와야 합니다. 순환(원형)철로가 없을듯 합니다.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개통되면 진입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항화물청사~인천국제공항 역 간도 지하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역은 좀 애매합니다만..) 결론적으로, 그 수치에 맞는 열차를 제작하지 않는다면 KTX 직통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수도권 전동차도 설비규격을 맞추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겁니다. (가장 돈 덜먹히고 도입가능한게 분당선에 있는 직교류 겸용차량과 4호선 직통용의 차량이죠..)
여담이지만 중부내륙선은 이천에서 바로 충주쪽으로 빠지는 노선으로 건설될 확률이 높다는군요. 부발에서 분기하는것 같네요.
오~ 몰랐던 지식 알아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서울역~강남역 구간은 건설하기 어렵지 않을까여? 만일 건설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모색이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