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100명산-53번째: 淸凉山(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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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淸凉山(丈人夆:870m)---인증 최단코스로 진행---淸凉之門-à청량사입구 선학정--à청량사 일주문-à청량사--à하늘다리
--à장인봉(870m)정상인증--à전망대-à금강굴--à淸凉之門 원점
1)산행거리: 약5.2km/3시간45분 소요
2)선학정에서 청량사로 향하는 첫 걸음부터 숨 깊게 쉬며 약 1Km의 깔딱을 오르는데 공기는 정말 淸凉하고 시원하다
3)1,300여년전(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께서 지은 청량사!!!위대한 두분 고승의 기운을 느껴며 기운 차리고
잠시 주위의 풍경과 병풍 같은 산세로부터 맑은 기운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4)하늘다리까지 끝없는 계단이 이어지고 짧지만 스릴감이 넘치는 출렁다리를 잠간 어린 아이가 되어 깡총 깡총 건넌다
5)정상인 丈人夆: 오르고 내리는 급경사의 철계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급경사 계단으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인 것 같다.
6)정상인증후 하산길의 전망대에서 본 풍경 또한 逸品이다----낙동강 상류의 굽이와 맞은편 산 위까지 개간하여 이룬
전원풍의 고냉지 농촌은 한폭의 풍경화처럼 평화롭다(저 개인만의 생각---그곳 농민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2.나의 所懷
1)BAC인증 도전 덕분에 25년만에 다시 찾은 청량산!!!산과 청량사,산꾼의집은 옛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반겨주는데, 25년전 첫 산행을 위하여 오두막 같은 민박집의 할매께서 부쳐 주신 배추전과 껄쭉한 막걸리 맛을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 찾을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당연히 기대는 안 했지만)
2)몸무게는 줄였고 나이는 줄일 수 없지만, 무거운 배낭 메고 숨 가다듬고 땀 흘리며, 우리의 名山을 오를 수 있어서
오늘도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오늘도 안전하게 운행해주신 김수현 부장님과 칠갑산 대장님의 조용한 리딩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의 3년묵은 더덕주 3모금 덕분에 산행의 즐거움이 3배가 된 듯하여 또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