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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노량진 대게 사건을 속초에서 당했네요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85 24.01.01 17: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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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1 17:09

    첫댓글 댓글 중---

    밀떡아재
    이 사건도 공론화 되어서 25만원에 썩은대게 판매한 속초횟집 망했으면 좋겠네요..!!!

    바보나라천재
    솔직히 신선하거 그냥 다리 딱 하면 쏙~ 빠집니다.
    미리 잘라주는거는 좀 별로라 안갑니다.
    죽은거 주는 확률이 높아서...
    발골은 자신있어서 먹는 속도가 빨라 그냥 항구에서 1대야 쪄달라고해서 먹습니다.
    딱지 사이즈도 우리가 뭐 재가며 먹는 것도 아니고 1사이즈 작은거 줘도 우리가 뭐 잘 모르고...
    항구가 최고~

    Ddbleight
    속초 현지인 입니다.
    대포항 머구리횟집은 머구리물회집과는 완전 다른집입니다.
    속초사람들도 대포항은 가는집만 갑니다.
    머구리물회집은 영랑동에 위치하고있고, 대게를 팔지않습니다.
    다른 가게들이 피해볼까봐 조심스럽게 댓글달아봅니다!
    속초도 관광지다 보니 양심 버리거 장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ㅜ
    하지만 성실하게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항상 속초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시민으로써 감사함을 전해봅니다ㅜㅜ

  • 작성자 24.01.01 17:11

    3300
    아직도 대포항가서 당하네!
    대포항은 2~30년전에나
    싸고 좋고 낭만이 있었지!
    지금은 거의가 중국산 일본산 가져다
    지들이 잡은거라고 파는데
    거기 호객하는 삐끼들이 월500~1000을 번다는데 그돈이 누구돈 이겠어요
    바가지를 써줘야 식당서 수당을 받는건데 강원도는 작은 항구들 천지안데
    거기로 가세요
    대포항은 강원도 소래포구임니다

    3300
    @제로칼로리 그당신 흥정하면
    만원에 오징어 쥐치 우럭 소쿠리로
    한가득여서 방파제서 아님 설악산초입 계곡에서 4~5명이 실컨먹고
    매운탕거리도 달라면 다른손님들이
    일가져간거 까지 챙겨주던 시절였죠
    최근 안건데 주문진서 사업하는
    친구가 대게를 사준다고해서
    주문진 활어 파는곳을 갔는데
    수족관에 대게가 한가득인데
    팔만한게 없다고 여러군대 전화해서
    그가계로 가라고해서 갔는데
    안쪽에 부직포로 덮어둔 수족관서
    대게를 꺼네서 포장 해주더라구요
    외지인 관광객용 지들아는 지인들용
    따로 있다네요!

  • 작성자 24.01.01 17:13

    이런샹노무새퀴들
    대포항에서 대게 드신 본인의 잘못입니다. 무조건 거르는 수산4대악귀 소래포구 노량진 대포항 자갈치시장. 그냥 그돈으로 프렌차이즈 뷔페를 가셨으면 깨끗하고 분위좋은 장소에서 다양하게 이것저것 잡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을텐데..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담부턴 그런 드런곳 가지 마세요.

    내유리빡빡이
    강릉 모 횟집 들어가니 메뉴에 광어 1인분 10만원
    그거 모르고 처음에 앉았다가 광어먹자 하고서 메뉴를 다시보니 인당 10만원 직원에게 다시 물었음 광어가 10만원이 아니고 1인당 10만원이냐? 그럼 우리가 4명이니까 40만원 시작이냐 했음 맞다함 바로 나와서 거기가 사천항 입구라서 항구에서 회 포장함 5만원어치 모텔가서 4명이서 질리게 먹다가 결국엔 남아서 버릴정도임 진짜
    강원도랑 경상도는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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