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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일반,종합건설 |
전문건설 |
건축설계 |
ENG/감리/CM |
인테리어 |
12월 |
1 |
현대건설 |
구산토건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삼성엔지니어링 |
중앙디자인 |
2 |
대우건설 |
성보개발 |
창조건축 |
대우엔지니어링 |
은민에스엔디 |
3 |
대림산업 |
동아지질 |
현대종합설계 |
현대엔지니어링 |
희훈디앤지 |
4 |
GS건설 |
태암개발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유신코퍼레이션 |
국보디자인 |
5 |
삼성물산 |
남선건설 |
간삼파트너스종합건축 |
선진엔지니어링 |
리스피엔씨 |
6 |
포스코건설 |
남해철강 |
시아플랜건축 |
도화종합기술공사 |
다원디자인 |
7 |
두산건설 |
웅진개발 |
정림건축 |
청석엔지니어링 |
삼원S&D |
8 |
금호건설 |
삼보이엔씨 |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
한국종합기술 |
대혜건축 |
9 |
현대산업개발 |
흥우산업 |
건원건축 |
삼안 |
계선 |
10 |
한화건설 |
글라스탑 |
무영건축 |
KG엔지니어링 |
우원디자인 |
+ 현대건설, 건설업계 맏형 위상 되찾아
현대건설은 지난 7월말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종합시공능력평가에서 9조2088억원으로 6년만에 업계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7조원의 매출을 돌파했고 사상 최대 규모인 16조48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한 바 있는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도 반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인 4조6402억원의 매출과 23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외형과 내실면에서 명실상부한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이 자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의 ‘A+(안정적)’에서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1’으로 각각 1단계 상향조정했다고 지난달(9월 24일) 밝혔다. ‘AA-’ 등급은 건설업계 회사채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현대건설의 신용등급은 3년만에 네단계 상승했다. 이는 왕자의 난으로 자금난을 겪기 직전인 지난 2000년 4월의 ‘B’ 등급보다 높은 수준이며,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 7월 ‘A’ 등급보다도 두단계 앞선 것이다.
+ 채용마케팅이란?
기업이라는 상품을 우수 인재인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림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채용 이미지를 개선해, 궁극적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 마케팅의 일환이다.
국토해양부가 실시하는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제 및 도급 하한제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액은 각 업체별 1건 공사 수행 능력을 금액으로 표시한 것인데, 평가액으로 최종 시공능력 순위를 정하게 된다. 시공능력평가순위(시공순위)는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종합 성적표(순위)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