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 이런저런일로 바쁘다가 올해 가을에야 더 늦어면 안돼겠다 싶어 통영요트학교에 면제교육등록을해서 드뎌 면허를 갖게되었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란것이 참 묘합니다 28년전에 부산에서 딩귀를 배웠었는데 그때 선생님 조교 역할을하던 요트선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크루져 교육팀장으로 계시더군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분위기가 변하지 않아서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면제 교육은 잘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페에 있는글들을 그동안 좍 악 다 읽었는데 여러가지 설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의 가장 큰성과는 종이 해도 이해 입니다 개인적으로 큰 수확입니다 등대색깔은 아직도 좀 아리송 합니다
두번의 요트 정규(?) 교육을 한분에게 배우게되어 묘한 인연을 느꼈습니다 12월에는 중급교육 이틀 받을 예정입니다
요트는 차츰 구입할 요량으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선석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고성 당항포항(?)인가에 마리나를 오픈한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조은 일이군요. 한참 요트 꿈을 꾸실 때 제일 행복하지요.
축하합니다.
경험만큼 소중한 교육은 없는것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