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전거 매연방지환경운동시대/세훈
국산 자전거 3000리에 이어
선경스마트는 스카이콩콩마저 마이카시대에 밀려
오토바이로 자전거는 구시대 유물화 과정을 거처
4대강 수변 자전거로와 인도 병용으로 인기시대
유류대가 급상승 차량유지비 감당이 어려워지니
골목엔 고물차량주차지로 애물단지를 보고 착안한
자전거 애용운동은 인도와 자전거병용
그리고 4대강수변자전거로로 발전하게 된 현주소를 이끌어낸 보람이다.
최근에는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저개발국가에서 우리나라 브랜드로 생산하여
국내유입 현실은 자전거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
그러나 2년 사이에 18만원대는 배로 껑충 가격과 도난이 심하다더니,
엊그제 담양행 수변도로 휴게소에서
76세 아저씨는 중고자전거를 6만원에 구입했는데
4번째라니 그만큼 아파트 지하실은 다이얼열쇠도
금방 잘라버리거나 끌러 가버린 현실이라고 한탄의 목소리,
도난을 피하기 위해 중고를 선호했는데
이제는 신품이나 중고를 가리지 않으니
접이용 자전거를 구입 실내 이동현상이므로
중고자전거를 재활용하는 자원절약과 환경운동의 건강유지시대다.
7년 전부터 고물상을 통해 집게차로 찍어
용광로행이 안타까워 구입하는 취미생활은 벌써 122대를 구입
2~3만원대로 분양하는 환경운동은 국민정신으로 승화
지금은 미리 주문하는 모습이 그만큼 국민의식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작은 힘이나마 자전거 통학의 추억을 더듬어
200리길 고향을 오가며 자전거 동호인과
나주곰탕(나주 배원협 앞 청정원한우식당)을 즐기는 기분
상쾌한 하루는 국민건강 지킴이로 늘 회원이 증가한다.
201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