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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 길을 건널까 말까, 이 물건을 살까 말까, 그 직장에 다닐까 말까, 이 남자 혹은 이 여자와 결혼을 할까 말까 등등. 그런데 그러한 선택이 겉으로는 우리 내면의 자유 의지에 따른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보이지 않는 큰 흐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흐름이란 ‘나’라는 존재가 생기기 이전에 무수한 인간관계에 연결고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누구나 좋든 싫든 영향을 받게 되어있다.
흔히 운명 혹은 숙명이라 부르는 이 흐름이 좋은 방향으로 풀려나갈 때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직접적인 실수나 잘못 없이도 실패나 불운으로 다가온다. 그럴 때면 많은 이들이 이런 운명 앞에 후회, 좌절하며 남을 원망하고 때로는 모든 걸 자포자기한 채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간다.
나는 지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이 운명의 흐름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지켜보아 왔다. 아무리 능력 있고 재능이 있어도 단 한 순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뒤엉켜버리는 것이다.
특히 한참 자라나야 할 청소년기에 그런 일을 당하면 대부분 아이들이 용기를 잃고 좌절하고 말게 된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그런 아이들을 볼 때면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는 알 수 없는 질병과 우연찮은 사고, 정신적인 문제로 아픔을 겪고 잇는 아이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중 매년 제야의 종소리가 울릴 때면 제일 먼저 새해 첫인사를 하는 예쁜 아이, 윤정이가 떠오른다. 하지만 윤정이와 처음 만났던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 한쪽이 짠해온다.
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만큼 공부에 재능이 있었던 윤정이의 꿈을 단 한 순간에 허무하게 날린 것은 예기치 못한 사고였다. 국내 최고 명문대에 합격하여 2년이 지난 어느 날, 집을 나선 윤정이는 질주해 오던 트럭에 부딪혀 허공으로 튕겨져 나갔다. 고이 키워 올린 아이의 꿈, 가족의 희망이 산산조각 나는 순간이었다.
이후 윤정이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자신이 왜 그런 운명에 놓이게 되었는지도 모른 채 윤정이의 마음은 온통 절망 속에 갇힌 채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어느 날 부터인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자리를 비운 틈에 자꾸 침대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몸을 굴렸던 것이다.
“이런 몸으로 대체 뭘 하겠어요. 차라리 죽는 게 나아요.”
하반신이 마비된 윤정이는 그렇게 해서라도 현실을 회피하려 하였다. 온몸이 시퍼렇게 멍투성이가 되도록 그런 행동을 그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침대 밑으로 몸을 굴린 윤정이의 눈에 구석에 틀어박힌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쓴 『행복을 주는 남자』 라는 책이었다.
처음에는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내팽개쳤던 그 책이 그날따라 윤정이의 마음을 움직였다.
“엄마, 나 이 책에 나오는 선생님 좀 꼭 만나게 해줘.”
책을 모두 읽고 난 윤정이는 사고 이후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밝은 얼굴로 엄마를 졸라댔다. 그렇게 하여 나와 윤정이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선생님, 저도 빛viit을 받으면 책에 나온 사람들처럼 될 수 있겠지요? 병원에서는 제 다리를 잘라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제발 다리를 자르지 않게 해주세요!”
윤정이는 나를 보자 기다렸다는 듯 말문을 열고 애절하게 매달렸다.
“최대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생명을 주신 우주마음에 간절히 청해보자”
그 날은 무엇보다도 다친 다리만큼이나 깊은 상처를 입은 아이의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라며 빛viit을 주었다.
몇 개월 후 윤정이를 다시 만났을 때였다. 늘 누워만 있던 아이가 이제 휠체어를 타고 웃고 있었다.
“빛viit 덕분에 다리를 자르지 않게 되고 이렇게 휠체어도 탈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용기 내어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미소 띤 윤정이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상희 역시 윤정이만큼이나 안타까운 사정으로 내 기억 속에 남아있다.
“선생님, 제 딸 좀 죽이주이소!”
어느 날 다짜고짜 딸을 죽여 달라는 전화에 고개를 갸웃하였다. 살려달라, 도와 달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죽여 달라는 말은 난생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주소를 물어물어 찾아간 곳은 한 산동네 문간방이었다. 겨우 발을 뻗고 누울 정도의 작고 옹색한 방에 딸을 죽여 달라던 어머니와 딸 상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상희를 보니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과연 저 몸으로 숨이 붙어 있을까 싶게 뼈만 앙상한 몸이 커다란 산소통에 의존해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정도였다.
“저 산소호흡기만 떼면 상희도 저도 편해집니더, 제발 좀 도와주시소.”
어머니는 딸이 저 지경이 된 건 하필 그 날 자신이 집을 비운 탓이라며 다시 눈물을 쏟았다.
“상희가 늦게까지 학원에 갔다가 밤 12시 넘어 집에 돌아오기 때문에 평소에는 늘 마중을 나갔습니더. 그런데 하필 그날 제가 볼일이 있어 마중을 못 나갔지예.”
아이는 밤새 돌아오지 않았고, 날이 밝고 나서야 골목 한구석에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아이를 겨우 찾아냈다. 이 일이 있은 후 아이는 물론 가족 전체가 풍비박산이 났다.
상희는 아무리 치료를 해도 좀처럼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몇 년이 지나는 사이 병원비로 생계가 막막해진 남편은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더. 상희의 동생들도 결국 가출을 해 연락이 끊어진 상태라예, 저 역시 지칠 대로 지쳐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지만 차마 우리 가여운 상희를 포기할 수 없어 겨우 살아가고 있니더.”
상희 어머니는 뜨거운 눈물을 마구 쏟아냈다.
참으로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지였다. 사람이 한순간의 사고로 운명이 바뀐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상희의 경우는 너무 처참했다.
“우선 온 방에 주렁주렁 붙어있는 저 부적들이며 비방을 떼어내시오.”
나는 방안을 둘러보며 일렀다. 그리곤 물에 빛을 교류해 초광력超光力수를 만든 후 그 물로 아이의 입술을 적셔주게 하였다.
“상희야, 이제 빛viit을 받고 깨어나라, 지난 아픔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거라.”
나는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산소 호흡기를 달고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아이에게 빛viit을 주었다. 이 힘을 통해 그 날의 아픈 상처, 기억들을 다 씻어내고 원래의 건강한 아이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렇게 상희를 만나고 돌아온 지 며칠이 지났다. 아이의 어머니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다. 지난번 딸을 죽여 달라던 애절한 목소리가 이제는 기쁨으로 들떠 있었다.
“선생님, 아이가 눈을 떴습니더! 이건 기적이라예!”
그 후 두어 번 찾아가 빛을 주는 가운데 상희는 더 이상 산소호흡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호전되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보겠니?”
나도 기쁜 마음으로 물었다.
상희는 눈을 한 번 깜빡하고 가느다란 손으로 내 손가락을 약하게 쥐었다. 아이가 살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아주 어둡고 몽롱한 구름에 싸여 있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밝은 빛이 저를 감싸더니 ‘깨어나라’ 고 했어요. 빛viit 선생님 목소리였어요.”
“하하, 그랬구나, 그랬어. 네가 깨어나서 나도 참 기쁘구나.”
나는 너무 기쁜 나머지 그 어느 때보다 큰 소리로 대답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부산 국제신문사 강당에서 열린 공개강연회가 끝난 뒤 한 젊은 부부가 나를 찾아왔다.
“선생님, 저 상희예요. 알아보시겠어요?”
“아니, 네, 네가 상희란 말이지?”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내 앞에 선 매우 젊고 아름다운 여인, 그 여인은 도저히 내 기억 속의 상희라고는 볼 수 없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빛viit 선생님께서 부산에 오신다기에 반가워 이렇게 달려왔어요. 덕분에 이렇게 건강해지고 얼마 전 결혼도 했답니다.”
이윽고 상희가 무언가를 내밀었다.
“항상 성모님을 좋아하셨잖아요. 여기 작은 성모님! 그리고 운동화만 신고 다니시던 모습이 맘에 걸려 구두 한 켤레 사드리는 게 제 바람이었어요.”
나는 종교적 의미 이전에 세상의 모든 생명을 창조한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서의 우주마음, 모든 것을 품는 여성성을 지닌 근원의 존재로서 성모님을 무척 좋아했다. 상희는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 작은 성모상과 함께 구두 한 켤레가 담긴 상자를 내밀었다. 아름다운 부부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시금 빛viit을 가득 불어 넣어주었다.
나는 윤정이와 상희처럼 한순간에 밀어닥친 불의의 사고로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경우를 종종 마주치게 된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 그 위기를 모면하게 하는 힘은 우리의 삶에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가능하다면 위기가 다가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소 잃기 전에 미리 외양간을 튼튼히 점검해 두는 것처럼 말이다.
정아의 경우가 그랬다. 정아는 그 날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그런데 건널목을 지나가다가 그만 마구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이고 말았다. 자동차는 순식간에 정아를 덮쳤고 아이의 몸은 멀리 공증으로 날아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아 옆에 있던 친구가 너무 놀란 나머지 ‘초광력超光力!’ 하고 크게 소리쳤다. 평소 정아가 늘 이야기하곤 했던 그 단어를 친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고, 저걸 어쩌나, 저걸 어째!”
자동차 기사는 물론 주변 사람들 모두가 깜짝 놀라 정아의 곁으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아가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났다. 더욱 신기한 건 자동차에 치여 몇 미터나 날아갔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이 멀쩡했던 것이다.
정아는 사고 순간을 이렇게 기억했다.
“차에 치이는 순간 친구가 ‘초광력超光力’ 이라고 외치는 말을 들으며 순간 제 몸 밖으로 튀어나갔어요. 눈을 떠보니 제가 공중에 높이 떠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난 여기 있는데 어떻게 저기 쓰러져 있는 내 모습이 보이는 걸까?’ 그 순간 어렸을 적부터 제가 잘못했던 일들이 마치 영화의 필름처럼 한 순간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제 죽는구나…….’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갑자기 엄청나게 환한 빛이 눈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음성, 남자도 여자도 아닌 편안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아직 때가 아니다. 돌아가서 남은 생을 착하게 살아라.’ 라는. 그 음성을 듣고 눈을 떴습니다.”
이 신비스러운 체험과 함께 정아는 자동차에 치이고도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이후 정아는 건강한 모습으로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여 즐겁게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요즘 어린이나 청소년 중에는 윤정이, 상희, 정아처럼 사고나 질병 이외에도 늘어나는 이혼과 가정불화, 지나친 경쟁 위주의 학교생활,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유해 사이트, 휴대전화 중독 등 정서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나 화를 내고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는 분노나 충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다. 그런 증상들이 점점 심해지면 집중력과 학습능력 저하, 사회성 부족, 우울증, 공황장애 등 더 심각한 증세로 발전할 수 있기에 자못 심각한 일이다.
그러므로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빛viit을 받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똑같은 빛viit을 받아도 이미 인생의 상당 부분이 결정된 어른들은 눈앞에 닥친 문제들, 당장 급한 몇 가지 소원을 이루는데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이 힘을 통해 내면이 변화하고 운명의 흐름 자체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간다.
나는 빛viit을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뿌리를 알고 그 근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을 권한다. 그러면 더 많은 빛viit을 담을 수 있는 내면의 그릇을 갖게 되고,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가득 채운 행복과 풍요로움은 곧 행동변화로 이어진다. 아이들의 작은 행동, 사소한 습관이 바뀌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쌓아 가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빛viit을 받은 후, 학습능력이나 집중력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아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에 대한 만족감과 재미를 발견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 중에는 빛viit을 받고 난 후 무언가 모르게 내면을 누르고 있던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지며, 공부에 대한 흥미도 커지고 능률도 오르는 것이다.
‘이 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하기를 !’
나는 그들의 밝고 환한 미래를 위해 우주마음에게 간절히 청해본다.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년 4월 17일 초판발행
2017년 5월 3일 초판 3쇄 P. 417-426
자재하라, 자제하라, 거듭 자제하라
영계골목, 터키탕, 안방집(요정이나 변태 영업을 하는 일부 환락업소), 룸살롱 등을 드나드는 분들께 이 글을 드린다. 굳이 가셔서 좋은 일 선한 일은 못 할지라도, 얼마의 돈으로 특히 미성년자의 육체에 욕망을 채우지 말라고. 그녀들이 어떤 계기로 그곳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건전한 분위기의 장소로 선도해 주라고 일러 주고 싶다. 육체의 욕구에 이끌려 한 순간의 쾌락에 허우적거리지 말라고….
내가 그들에게 육체의 욕망으로 접근해 갈 때, 내 딸이나 귀여운 손녀가 나와 같은 사람에게 그렇게 당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라. 내가, 한 순간 가출로 방황하는 한 소녀(특히 십대)를 성 유희의 도구로 생각하고 몇 푼의 금전으로 그 어린 육체를 향락했다면, 인연의 법칙에 따라 그것은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 내가 그 대가를 살아서 못 받으면 죽어서라도 필히 받게 된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큰 오산이다. 내 자식을 생각하라. 내 딸, 내 손녀가 남의 남자에게 이런 일을 당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자제하라, 자제하라, 거듭 자제하라.
중략
하늘은 이러한 행위를 좋게 보시지 않는다. 새마음을 가지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그 곳의 한 아이를 선도하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거나 올바르게 되도록 도와주면, 하늘에서는 그 열 배의 축복을 그대의 자손에게 내려 주신다고 했다. 물론 당신이 죽어 당신 마음이 고향을 찾을 때 그분은 당신을 알아보신다.
이 책을 읽는 가출 소년 소녀에게 띄운다. 한 때의 잘못된 생각도 후일 큰 경험이 될 수 있다. 주저 말고 툭툭 털고 가정으로 돌아가라. 이 책을 품에 안고, “잘못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하고 우주의 초광력을 주시는 우주의 큰마음에 부탁하라. 도와준다. 당신의 앞날에 뜻밖의 행운이 깃들인다.
집을 뛰쳐나와 배회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부탁드린다. 왜 우리 아이가 밖으로 뛰쳐나갔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자식의 잘 못 이전에 부모의 무관심과 부모가 반성해야 할 점은 없는가를 고요히 생각해 보라. 이 책을 품에 안고 이렇게 부탁하라.
“지나간 잘못을 다 묻어 주시고, 집 나간 자녀가 품으로 돌아오고, 사랑과 정이 있는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우주의 힘 초광력을 부탁드립니다.”
겸손하게 약 5분 정도 조석으로 청원해 보라. 진심이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돌아오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일 때, 이 고마움을 주신 우주의 마음, 대광명이신 천지신명께 감사 올리며 그분 안에서 살아가는 것 또한 잊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이 책을 읽는 당신께 우주의 힘 초광력을 보낸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1996/07/10 1판1쇄 P.158~159 중
첫댓글 안타까운 뉴스가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더 보듬어 주어야할 청소년들, 마음깊이 담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빛향기 널리 퍼져 아픈마음들이 정화되고 더 이상 나쁜소식들이 전해지지 않기를 마음모읍니다 .
청소년들이 크나큰 상처를 입은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빛책 속의 귀한 빛글 <빛viit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어 보며 온 세상에 빛viit이 널리널리 퍼져나가기를 한 번 더 간절히 기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큰 흐름. . .
뉴스 보기가 겁이 납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이가 빛을 받아들이고 빛마음으로 사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우수체육선수에게 성범죄를저지른미국의경우 종신형에가가운중형을내림으로 우리나라,
심석희스케이트 선수에게 성범죄를젇지른 조재범토치에게 애려질 형량에대한 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모든 글 속에 넓은 우주마음으로 품어주시는 그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글 속의 모든 분들이 빛명상을 어서 하면 좋겠습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빛viit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들 "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외국처럼 제대로 죄값을 치르고 선수와 지도자 관계가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기쁨가득한 시간보내세요.
요즈음 참으로 복잡한 세상에 빛viit이 얼마나 필요한지 글을 읽으며 새삼스러이 느낍니다.
세상의 어두움이 빛viit으로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윤정이와 상희는 다행히도 학회장님을 만나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있죠
귀한 빛책속의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들~~~♡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빛과 함께 하여 상처가 깨끗이 나아서 밝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으로 행복을 찾은 아이들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향한 지극하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빛받고
어른답게 살며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살아가기를....
쨘한 이야기로 ...
온세상 빛viit의 간절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들입니다
모두가
빛명상하며 반듯한 인성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끔꿉니다 감사합니다
우주힘 초광력 !!!
무한 공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청소년들의 아픈 상처를 빛과 함께 정화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모든 아이들이 마음놓고 살아갈수 있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현실에 눈물 납니다
빛마음으로 변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주근원의힘 초광력.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올립니다
온세상이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살기좋은 날을 기원해 봅니다
온 세상에 빛이 퍼져나가 아이들이 빛과 함께 하는 미래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빛과 함께 하게 해 주신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빛으로 정화되길 바라며 근원의빛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