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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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고비와 거쳐야 할 단계들 또는 시기가 있다. 태어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의 언어 능력과 신체 능력이다. 여느 부모들 또한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에 맞춰서 노는 방법을 터득한다. 그렇게 아동기, 유년기가 지나고 이제 본격 적으로 사회에 발을 디딘다. 그전 까지만 해도 부모님의 도움이 있었지만 이 시기 부터는 혼자 경험하고 ,배우고 또한 나이가 먹을수록 공부의 난이도가 상 , 중 , 하로 나뉘게 된다. 초등 6년 , 중학교 3년, 고등 3년 과정을 거친다. 고등학생 때부터 스스로 사회에 나가 아르바이트 (part –tme job)를 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가 무엇인지 이미 결정이 되어 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힘든 고 3의 시기를 거쳐 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능력치에 따라서 학교가 나누어지게 되고 , 원하는 학과 안에서 공부를 한다. 또한 캠퍼스에서의 생활을 즐기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진로에 맞게 꿈을 위해 도전하고 , 취직을 하고 , 결혼을 하고 , 가정을 꾸린다. 그리고 행복하게 산다. 이것은 한 사람의 평범한 일생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많이 바뀌었듯이 우리 세상은 이런 삶을 내어 주지 않고 있다.
이 한 사람의 인생은 그저 글 쓰기에서 주제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핵심만 집어서 일생을 표현했지만 현실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주제와 핵심에서 더 세부화되어서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세분화되어서
이처럼 글쓰기도 똑같은 것 같다. 구성적인 개요와 함께 자료를 대비하여 더욱더 세부화되게 표현하고 있다. 더욱더 quality가 뛰어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더 높은 제품이 잘 팔리는 것처럼 글쓰기도 살을 덧붙이고 더 덧붙일수록 고급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이로써 하나의 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다. 사회에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사람들은 더 많은 것 더 편한 것 , 호응도가 높은 것을 원한다. 앞으로도 이 세상은 점차 이렇게 될 것이다. 편리함과 고품질, 색상 대비, 디자인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나가고 앞으로도 세상이 많이 변할 것이다. 나 또한 말이다. 이 사회에서 생존하고 서로 공존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훈련해나가야 할 것이다. 비록 그 것이 어렵거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여도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 글쓴이가 논문과 리포트를 자세히 세부화적으로 말해준 것처럼 나도 인생에서 거쳐야 할 단계들을 잘 훈련해 나가 아름다운 나만의 과실을 만들겠다.
총평
예 맞습니다. 인생도 글쓰기도 잘 훈련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감상문을 개성있게 잘 썼습니다.
다만 감상문은 읽은 책의 줄거리, 그에 대한 분석과 느낌이 들어갈 때 가장 좋은 구성이지요. 글을 인생에 비유한 것에 비해 책 내용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