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성중님들께서 극악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부처님오신날 이후 바람에 의한 피해로 바꾸시기로 하셨다는걸 예고해드렸습니다.
실제로 부처님오신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2호 태풍 '마와르'라는 거대 태풍이 우리를 위협했던적이 있습니다. 당시 태풍 길목에 있던 '괌' 지역은 초토화가 되었고 비가 아닌 바람에 의해서였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 3200여명이 고립되어 극심한 고통을 겪었었고요..
이 마와르태풍은 이후 오키나와 근처에서 상당기간 정체하며 북상을 기다리다 사라진적이 있었습니다.
성중님께서는 그 태풍이 큰물이 져서 대한민국에 극심한 국가적 재난으로 터지는 것을 약하게 바꾸려고 했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중님들이 바람으로 바꾸어 피해를 줄여주시려했는데 예상보다 편서풍이 강해 태풍의 길을 트지 못했다고 하셨죠. 길목을 트는 것을 중국쪽 성중님들이 맡았는데 편서풍이 강해 길을 열어주지 못하신 거라고요. 이말씀을 뒷받침하듯이 실제로 중국 옛고구려 영토 쪽에서는 특이한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바람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덕분에 국가적 재난의 운명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기후가 평온해졌기에 국가재난은 잠잠한 상태였는데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곳곳에 거대한 물폭탄이 터지고 있습니다. 괴산댐이 넘고.. 많은 강들과 지점들이 연달아 홍수경보...홍수경보... 성중님께서 이게 원래 터지려고 한 그 국가적 재난이랍니다. 스님에게 선몽했던 그거라는 거죠. -------------------- 하지만 현재 많은 성중님들이 국가적 재난 발생을 막고 계시답니다. 그래서 결과는 두고봐야 한데요.
물폭탄...아직 최악의 시간은 안 온 상태랍니다. 그러니 긴장하시고 상황을 지켜보십시오.
성중님께서는 바람으로 인한 재난을 맞아야 피해가 덜하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그 방침은 변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이미 세팅되어 있던 기후를 성중님들이 바꾸셔야 하는 일이라 결과를 쉬이 낙관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 일부 지역만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예고된대로 된다면 대한민국 전역이 사정권이 되는 겁니다. 현재 여러분 지역이 안전한 상황이라면 그건 지금 성중님들이 막고 계셔서라는거 잊지 마세요. 아직 총력전이 아니라고 하시는거 보면 더 큰 위기가 올수도 있습니다.
보통 큰비(장마)는 고온다습의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의 차가운 저기압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는 여기에 상층부 한기와 하층부의 고온다습이 부딪혀 엄청난 비구름이 발생하며 터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좌우 1대1 대결만 있었는데 상하 1대1이추가로 터지고 있다는 겁니다.
--------------------------- 아래는 미호천 제방이 터져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 지하차도가 잠기는 상황입니다.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2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겨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CJB에 당시 상황을 알려온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14톤 트럭을 몰고 궁평 2 지하차도를 지나던 아는 동생과 통화를 하면서 당시 상황을 알게 됐다"며 "동생 차 바로 앞에 달리던 빨간색 버스가 물이 차면서 둥둥 떠내려오고 동생의 14톤 화물차, 그리고 승용차도 있었는데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물이 엄청나게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버스 기사가 물을 빼려고 옆 유리를 다 깼는데 물이 지하차도로 너무 많이 들어와서 버스가 지하차도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동생은 탈출했지만) 14톤 화물차도 잠겨 버렸다" 라고 했습니다."
(15일 저녁 현재 일부에서는 버스 승객들이 구조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아니라고 보도되는 곳도 있습니다.)
----------------------- 2023년 7월 15일 아침 괴산댐 월류로 침수된 지역과 댐이 넘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