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크라이치즈버거요

[소문난미식가루]

간만에 간 크라이치즈버거 심곡본점에서 간만에 싱글버거(치즈버거) 먹었어요 ㅋㅋ 원랜 더블버거ㅋㅋㅋㅋ

어제 제가 간맛이 예민한건지 몰라도 원래 패티 간이 좀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6천원의 가성비 행복은 갈때마다 느껴요~>_< 상황에 따라 고기의 원산지가 조금씩 변경되는 걸 본적 있는데, (직전에 갔을때 미국+호주 섞어서 씀) 이번엔 오로지 호주산이네요. ㅎㅎㅎ 역시 맛있는데라 이 시국에 손님이 많았어요ㅎㅎ 자영업자분들 화이팅ㅠㅠ👍

[유치찬란]

앗! 크라이치즈버거ㅠㅠㅜ 저도 급 생각나네요ㅠ 감자도 생감자로 만든 튀김!! 맛이 없을수가 없죠!!😆❤️

[소문난미식가루]

버거성애자가 되버려서 여러집 버거 먹어보고 했는데 가격대비 진짜 푸짐하기까지 하니 자주 사먹을수밖에 없더라고요~>_<

[유치찬란]

ㅋㅋㅋ 네 맞아요!!ㅠ 그리고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철학까지 있는 곳이다보니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노워너]

저도 먹고싶네요 번이 참 부드럽고 버터맛이 많이 났던거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패티가얇아서 더블로 먹어야될거같더라고요

[소문난미식가루]

그쵸 저도 원래 무조건 더블인데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서ㅠㅠㅋㅋㅋㅋㅋㅋ 크라이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어요~ ㅎㅎㅎ

[백곰카페사장]

헙. ㅠㅠ. 아점만 먹고 운동하는 저로선 괘로운 사진이내요. 크라이는 가면 항상 3+3버거로 먹었는데 요세는 더블로만 만드셔서 아쉽거든요

[소문난미식가루]

내공있는 무난함의 장점도 가지고 있어서 자주 땡겨요ㅎㅎ 낼은 맛난 아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