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놀라서 들어오신 분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무슨 증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시청에서 모든 어린이집에
공문을 보내왔어요.
내용인즉
어린이집 종사자는
다 코로나 검사 받아야 한다고요.
아이들이 모두 하원한 후에
원장님과 교사들은
근처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았죠
코에 긴 면봉을 쑥 넣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목구멍으로 넣을때는
토 나오려고 하는거 있죠.
그나저나
직접 가보니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득 생겼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코에 긴면봉~ 무섭네요
저도 코로나가 얼른 종식됨 좋겠어요~
동감이에요
저도 검사 받아봤는데, 눈물 핑 돌던대요. ㅋㅋ
의료진들 정말 수고 많으시더라구요.
그러셨군요
코로나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결과 나올때까지 조마조마하데요
음성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무증상이 많아서 안전을 위해 한다고 해요~^^
ㅜㅜ 진짜 눈물이 핑~~~음성나오실거에용!
저도 공문받고 일주일1번씩 하고있어요ㅜㅜ
한쪽 콧구멍 할때도 있고 잘 안들어가면 양쪽 콧구멍 할때도 있어요~흑흑.
검사 받을 일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는 맘이예요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도 편히 쉴 수 있으면 좋겠구요
저는 일주일에 두번씩 검사받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그립네요
검사 받는 것도 쉽지 않군요.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걸 더 감사해야겠어요.
아무일 없길 기도드려요.
수고하셨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ㅜ빨리 코로나 끝나길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고생많으셨어요~
에공 다들 무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고생많으시죠~저도 두아이 보내다보니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안스런ㅠㅠ고생많으셨어요~
아휴~저도 감사할 때 ㅎ콧구멍이 너무 아팠어요. 살짝 짜증이 올라 오더라구요.ㅎ 고생하셨어요
에고~~검사받는거 자체가 두려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