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험기간 2년
2. 자격증 건설재료시험기능사(3점)
3. 평균 83점 국어 90점 영어 85점 한국사 80점 응용역학 60점 토목설계 85점 + 가산점 3점
시간분배
국어 25분 영어 25분 한국사 8분 응용역학 22분 토목설계 15분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풀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의의 비중을 줄이고 문제 풀이의 비중을 많이 가졌습니다. 또한 3명 중 2명이 자격증을 갖고 시험을 친다는 것을 보았고 1,2달 정도 공부해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저는 공부를 8시 반에 시작하여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까지 공부를 하였지만 공부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1시간마다 10분씩 쉬는 시간을 갖고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조깅 및 40분의 낮잠을 자며 피로를 풀기도 하였습니다.
국어
독해 - 예전에 비해 독해의 비중이 점점 늘어난 추세라 국어 공부할 때 독해의 비중을 많이 늘려 하루에 못해도 3지문정도 풀면서 독해 감을 놓치지 않고 더 쌓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문법 - 기본강의를 듣고 기출을 2-3회독을 하며 특히 맞춤법이 많이 나와서 맞춤법 위주로 보았습니다.
문학 - 기본강의를 들었지만 시간대비 효율이 안나와 감을 잊지 않으려 매일 1-2문제씩 풀기만 했습니다.
어휘 - 한자도 꼭 1문제씩 나와서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비효율적이라 안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사자성어를 대비하기 위해 식사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외우기도 했습니다.
영어
저는 일요일을 제외한 6일동안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프 모의고사를 15분 동안 시간을 재면서 풀었고 독해와 문법 어휘를 매일 공부하였습니다
독해 - 독해문제를 푸는 방법을 전혀 몰라서 처음 시작할 때 구문 분석 강의를 듣고 독해문제를 푸는 방법과 팁들을 터득하여 매일 10문제씩 방법과 팁을 이용해 나에게 익숙하게 하였습니다
문법 - 우선 기본강의를 회독한 후 문법문제를 꾸준히 회독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준비하며 독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법에 많이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어휘 - 처음엔 30단어씩 매일 보았고 책 한권을 회독한 후 60단어씩 회독한 후 90단어씩 회독을 하며 시험 치기 전까지 외웠으며 시험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 중 잘 외워지지 않는 것들을 따로 정리하여 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험치기 3달전 유의어 정리해놓은 책을 이용해 유의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국사
공무원 준비하기 전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라 투자를 가장 적게 한 과목이지만 공무원 한국사가 지엽적이라 기본강의 1회독 한 후 기출을 2회독하였고 이후 판서노트를 3파트로 나눠 하루에 1파트씩 3일에 거쳐 판서노트를 꾸준히 외우며 한국사를 놓치지 않으려 하였고 시험치기 2달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놓치고 있는 개념을 형광펜을 그으며 정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응용역학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생소한 용어들이 너무 많아 lite 강의를 들으면서 응용역학과 친해지려 했고 lite 강의를 1회독을 한 후 A와 B문제 위주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C형중에서 자신 있는 것들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4달전 문제의 순서와 답이 눈에 익어 익숙해 질 때쯤 8개년 기출을 시간재서 풀면서 실력 확인 및 lite강의에서 챙기지 못한 것중 자주 나오는 문제를 정리하면서 꼭 필요하지만 개념을 익히지 못한 것들을 익혔습니다. 시험 2달전쯤 학민쌤이 준비해주신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았고 여기서도 개념을 많이 익혔습니다. 또한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3권 뒤 문제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 풀었습니다
응용역학을 공부를 하면서 핵심 공식들을 요약하고 학민쌤이 꼭 외우라고 하신 것을 정리하여 시험 치기 전까지 매일 보고 외었습니다.
토목설계
토목설계 또한 lite강의 1회독을 한 후 토목설계는 암기가 강조되는 과목이란 것을 알았고, 비법노트를 정독하고 빵꾸노트를 이용해 공식을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빵꾸노트를 통해 시험치기 전 까지 계속해서 암기를 하면서 개념과 공식들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토목설계 또한 A와B유형 위주로 문제를 풀고 C유형중 자신있는 것만 반복적으로 회독하였습니다. 또한 응용역학과 함께 8개년 기출을 시간재면서 풀었고 시험 한달전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면서 풀었고 시간 내에 푸는 연습 및 부족한 개념을 정리하면서 시험에 대한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면접 준비방법
저는 스터디 없이 혼자 준비했습니다. 교재와 인터넷의 토목직과 관련된 후기를 계속해서 찾아보면서 질문을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지원한 시에서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정리하고 특히 토목과 관련된 정책을 필수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또한 기술직이다 보니 전공과목에 대한 지식 또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