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주말, 팔로스 버디스의 바다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을 소개 합니다.
palos verdes beach & athletic club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수영장이라 시원한 느낌이 더욱 좋습니다.
언덕 밑으로 내려와서 바다를 따라 걸어 가면, 토랜스 비치 를 지나 레돈도 비치 까지 계속 이어 집니다.
지나 가면서 만나는 여러 풍경들이 참 여유롭습니다.
갈매기들, 모여앉은 소녀들, 써핑을 하는 사람들, 운동을 하는 사람들 , 여러가지 풍경들이 참 따뜻 합니다.
레돈도 비치까지 걸어 갔다 느긋한 브런치를 먹고 , 다시 돌아 옵니다.
Neighborhood Church
교회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같은 1939 년에 만들어진 바닷가 옆의 오래된 아름다운 교회
한국에도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겨울속의 따뜻한 봄이있는 캘리포니아의 편안한 풍경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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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바다로" 의 미국 소개는 대부분 정확한 주소,대중교통,찾아가는 방법등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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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가는길
310) 378 9323
첫댓글 비치에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썰렁한 느끼마저 듭니다.
계속 이어지는 비치라 사람들이 많지 않지요,, 한적하니 좋습니다.
아침 일찍 포스팅 하시던데 안주무셨나요 ?
멋지네요
조용하니 좋지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예전에 살던 곳이네요. 출근때면 자주 안개가 끼였던...
큰바다로님 덕에 올려주신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아침 저녁으로 자주 안개가 자욱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