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표 보니 작년 7월27일생이네요
10월엔가 꼽았던 라임라이트 60개는 전멸이였는데...
삽목하기엔 너무 쌀쌀한 날씨를 실패요인으로 봅니다
워쨌든 어제 벌레시끼가 구멍내놓은 외목대라임라이트의
보험차 바랭이숲에서 라임라이트2주를 팠습니다
길게 뻗은 가지가 맘에 듭니다
그 가지 남기고 싹둑!!
삽수로는 살짝 가늘지만 아까우니 또 다듬습니다
삽수 자르다가 벌에 쏘였던
노랑밥티시아와 함께 과자통에 담궈 놓았습니다
같이 파낸 다른1주는
다간이 이뻐서 저대로 방임으로
키워야겠습니다
올해는 비가 참 이쁘게 옵니다
첫댓글 자연애님 계획하신 그 작전대로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 여행 다녀 오신거에요?
작전은 없어요
사실은 되는대로 하지만 글로 표현하다보니 그렇네요 ㅎㅎ
죽으면 죽었는갑다 하고 말아요 ㅋㅋ
삽목(외목대) 첨 하시는 분들을 위해 as 드립니다
하나 남은 가지의 잎을 지금은 꽃송이도 달았으니 잘 자라라고 그대로 두시구요
꽃이 져 갈 쯤
밑에서 4마디(잎수8개) 정도는 제거 해 주면 됩니다
와
1자로 멋지네요.
아따메 ᆢ
쑤~~~~욱~~~~~
커꾸만유 ᆢ ᆢ
즐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