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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 인천 골키퍼 윤기원 사망 계기로 본 ‘사설 베팅과 승부조작’ 실태
일부 선수들 베팅참여…징계사실 드러나
시민구단에 집중…임의탈퇴 선수들 연루
“배후에 조폭 있어 발 담그면 못빠져 나와”
한 구단선 감독이 나서 ‘양심고백‘ 받기도
도데체 이게 기자로써 아니 인간으로써 할짓입니까?
2. 신영록선수
신영록선수가 갑자기 쓰러진일에 놀라고 또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언론의 보도태도는 기가막힙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 한치앞도 보기 어려운이시점에서 있는그대로 지금현재사실만을 보도하고 냉정을 유지해야하는데
거기에 한겨례신문은 이런또 만행을.
(지금은 칼라로 고쳐놨습니다만...)
진정한 우정 진정한 인간미를 느끼려면 기쁠때보다는 슬프고 어려울때 그사람을 알수있다고합니다.
K리그가 슬프고 어려울때...언론에서 K리그를 다루는 태도는 인간이하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진정한 K리그를 사랑하는 언론 어디 없습니까? 에효...
슬프고 어려운 일임에도 항상 언론으로부터 의심받고 조롱받고 까댐을 당하는 K리그
진정으로 슬픈건 이게 아닌가싶습니다.
- 빨리 신영록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
첫댓글 아... 근래에 정말 화나고 짜증이 솟구칩니다. 여기저기 항의 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선수얘기는 별로 없고 죄다 엉뚱한걸 트집잡으려고 혈안이 돼있네요. 기자들의 검은 속내가 궁금합니다. 그냥 툭 까놓으면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치졸하다 못해 쓰레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