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119에 의해 강병원에 실려왔다가
딱 일줄만에 돌아온 빨강버섯ㅎ
반갑다고 팔딱 뛰는 갑털 코코도 외면한 채
집을 한바퀴 돌다 보니~???
환풍기 구멍 하나가 안 보인다???
저걸 와 진작 몰랐을꼬ㅉㅉ
대표님께 바로 톡!!!
화욜
전문 칠쟁이(?) 아짐 둘이
계단칠을 하고 있는디~~~
나는 또 다시 한방병원 사무장 차에 실려
노원역옆 바로유병원으로~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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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아짐덜은 딴 현장으로 가 버리고
2시밖에 안됐는디~???
또 대표님이 출동하셨다네여ㅠ
2층 조명등도 마저 달고
조오기 핑ㆍ블 조명도 달고
환풍기 구녕도 뚫고
마무으리~~^^
울목사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ㅎ
그 후에도
후딱하믄 밀고 나오는 고장난 갑털하우스 철문 보수까지 해 주셨다고
허긴 내가 고맙쥬
갑털이야 꿀맛같은 자유를 박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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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에서의 첫날~!!!
오자마자 약침 맞고 물리치료 받고
밤엔 자다가 코를 다 골고???
한밤중엔 벼락같이 고함을 쳤다고라
설마 내가???
평생 코골이도 잠꼬대도 몰랐는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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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암것두 모른디ㅎ
걍 전화로 하라는대로
꼭두각시모냥 따라서 했드니ㅋㅋ
바글바글은 괴로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