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 님의 위엄 ㄷㄷㄷ (부제 : 신들린 선구안)

[超人]

오늘 밀려있던 멘탈붕괴 드라마 브레인을 다 보고 나서 급 생각난 것입니다.

어 여기에도 나오네 ㅎㄷㄷ

한번 2008년 이후 출연한 TV드라마 작품을 보니까 ㄷㄷㄷㄷㄷ

특히 이중 대박난 드라마가 요정도...

 -> 브레인, 뿌리깊은 나무, 대물, 그대웃어요, 선덕여왕, 베토벤 바이러스

이번 연말에 s본부에서 특별상 타는 소감에서 고민하지 말고 자신이 나온 작품을 보라고 했죠.

최근 작품 보면 그 자신감이 납득이 갑니다 ㄷㄷㄷ

[슈퍼소닉스™]

똥ㅋ떵ㅋ어ㅋ리

[아마레 IN 피닉스]

약7~8년 전?에 베스트극장에서 송옥숙님을 처음 봤는데 연기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거기서도 브레인처럼 과거에 아들을 버렸던 엄마역할로 나오셨는데, 좋은 각본에 끝장나는 연기력이 합쳐지니 폭풍눈물이 되더군요. 중견연기자들 중에서도 연기력이 가히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잔슨]

주몽에서도 비금선신녀로 나왔었죠..ㅋㅋ

[올챙군]

북한말 쓰던 행주 어르신~~ 꽃 따려다가 머리아파 죽은 엄마~~ 연기의 폭이 다양하신 분이죠

[미들즈브러]

겨울연가에서 둔상이 어머님으로 나오시기도 했었죠 ㅋㅋ

[I am the King]

엌 왜 뿌나에서 몰라봤지..

[rhxhakfn]

뿌나에서 몰라볼수 있다는게...완전 눈에 띄는 배역이었는데요~

[앙드레]

남편분 천안함 사건 이후로 신변에 어려움 없으신지 걱정되네요...

[Devin Harris]

패션 70s에서의 연기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샤킬오닐™]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 엄마이시기도 했죠ㅎ

[카라시니코프]

헐..그랬나요..-_-....벌써 10여년전이라서..그떈 많이 젊으셨던듯..이게 뜬금이네요 진짜 ..ㅋㅋ 엽녀 당시 고등학생떄 전지현떄문에 한 10번은 더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