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서울대 본원에서 외투세포 림프종 BR6차 항암 후 PET-CT, 골수 검사를 지난 주에 진행했습니다.
3차 후 중간 결과는 다행히 관해여서 그나마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 놓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갑지기 오늘 오후 5시에 면역조직화학검사(IHC)를 추가로 진행하려 한다며 이번 주 수요일 검사 결과 들으러 왔을 때 추가 수납하라고 합니다.
순간... 심장이 쿵.
혹시 지난 주에 했던 PET-CT, 골수 검사에서 무언가 보여서 다시 추가로 면역조직화학검사(IHC)를 한다고 하는 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막항 후 골수 검사할 때 면역조직화학검사(IHC) 같이 진행하신 분 계신지요???
두려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첫댓글 골수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IHC 검사를 진행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채취한 검체를 검토한 뒤 어떤 종류의 면역조직화학검사(IHC) 마커를 적용할지 결정하고 나서 추가 처방이 내려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 수납 문자를 본 순간 놀란 남편을 괜찮다고 다독이다 혹시나란 생각에 마음이 다시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외투세포. 서울대에서 치료받고 똑같은 문자 받고 심장이 내려앉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문자 받고 환자인 남편은 온몸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응급실에 갔었죠. 본인은 더 놀랐나봐요. ㅠ 결론은 아무일도 없었고 깨끗했습니다! 걱정마세요.
간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미니님 댓글 남편에게 얘기했습니다. 저희도 내일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