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같이 오년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했고
여러분과 같이 늘지 않는 영어에 고민하고 이리저리 치이는 한국인들에 불평하면서
그렇게 시간 보내고 영어실력 늘리고 토익점수 받아서
대학졸업 후 대기업(제일모직) 입사해서 사회의 평범한 한 구성원으로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좋은(?)회사 까지 그만두고
밴쿠버에는 지난 3월에 왔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게 된 개인적인 생각은 이곳에서 설명들이기는 다소 지면이 부족하여 생략하고 결과적으로는 이곳에 멋진 문화카페(민토 같은) 만들 생각으로
그래서 대학생들과 대화하며 유유자적한 그런 쿨한 삶 한번 살아볼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생각 확 바꿨습니다.
Big Mac같은 정크푸드 $50에 파는 수많은 학원들을 보면서
이곳 저곳에서 치이는 친한 동생들 하나 둘씩 불평 들어주면서
이건 아닌데…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내가 한번 만들어 보여주리라 라고 생각하는 단계까지 오고 말았죠
물론 극히 이상적이고 싸이코적인 발상이란거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결과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도 일하는 사람도 그리고 돈을 투자한 사람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장을 말이죠. 그렇게 하고도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학원이 거의 완성 단계에 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곧 파산할 것이라고 말리고 있지만 전 “진정성”을 믿습니다.
밑에 제가 어떻게 준비했고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읽어보신다면 제 ”진정성”이 다소 통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부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학원 경쟁력상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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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준비했는가?
70, 400, 150, 50
70개가 넘는 학원 트라이얼 레슨
400장이 넘는 설문지 (도서관에서의 절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 줄 믿습니다)
150명이 넘는 학생들과 심층면접 (매일 술에 술 이였죠)
50명의 유명선생님(설문에서 추천된)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스카우트제의
5개월간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무엇이 다른가?
- 타 학원에서 검증된 최고 선생님
- 비즈니스, 영화, TV Show. 게임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한 학습
- 차별화된 방과 후 자율학습 자료 ( 개별 일일 학습 CD제공 )
- 캐나디 언 접할 수 있는 기회 (스페셜 방과 후 수업)
- 작은 클래스 (MAX. 8명) / 동일국적 4명 이하
- 담임 선생님을 통한 철저한 맞춤식 교육과 관리
* 이 부분을 가장 강조 하고 싶습니다.
만들어 진 학원이 아니라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만들어 가는 학원입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매일매일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10~11월 두 달간 시범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
(공신력 있는 제품 마지막 시범 단계로서 운영할 예정)
시범 클래스는 현재 계획중인 정상 클래스와 100%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
단 운영 중 학생들의 반응이나 수정사항을 체크하기 위함
레벨은 한시적으로 Intermediate
학원 위치는 다운타운 내
수강료는 정상 수강료 70%~80% 수준에서 확정될 예정 (약 $800 내외)
*단 클래스를 2클래스로 한정하고 선착순으로 학생 접수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