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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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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방 대청봉에 올라~~~ 한계령휴게소-삼거리-끝청-중청-대청봉-소청-봉정암(일박)-백담사
타임. 추천 0 조회 593 23.06.04 18:4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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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4 19:57

    첫댓글 타임 후배님 여장부 같은 체력에 감탄사만 나오네유
    난 후배님이 공룡능선 가시는 계획 수립 하시는걸로 생각을 했었는데 대청봉 찍고 봉정암으로 하산 하셨네유
    코로나 오기전에는 어느 대피소던지 예약 없이 숙박하고 담요도 임대 받았는데 코로나 이후 대피소도 예약 해야되고 담요도 임대가 안 되어서 침낭도 갖고 가야 된다고 하네유
    헌데 30명?
    많은 인원이라 봉정암 숙박?
    난 봉정암을 이용 안해봐서 숙박료라던가 식대가 얼마인지 궁금 하네유
    나도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타고 오색 약수로 하산하는 당일치기도 해봤고 대청봉 4~5회 갔었는데 2019년 공룡능선을 마지막으로 못가고 있네유
    이제는 대청봉과 공룡능선을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유
    다음 사진은 대청봉에 강풍이 불어서 모자는 벗어서 손에 잡고 몸이 날려 갈것 같아서 대청봉 정상석에 기대어서 인증 샷 사진이네유.

  • 작성자 23.06.04 20:20

    선배님
    봉정암에서
    숙박은 항상가능한것
    같아요
    작년 공룡능선때도
    봉정암과 오세암에서
    잤어요

    숙소는 그냥 방석하나주고 거사님들숙소는
    불편하다고합니다

    주말인 어제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가을에는 하루 천명이상
    봉정암에서 숙박하고
    설악오른다고합니다
    비용은 신도만원
    비신도만오천인지?

    금강자비 라는
    불교단체에서 거의.매주 있어요

  • 23.06.04 20:11

    @타임. 코펠 버너 먹거리 침낭 무게만 줄여도 배낭 무게가 많이 줄어서 산행에 큰 도움이 되쥬.

  • 23.06.04 19:52

  • 작성자 23.06.04 20:02

    담요없어도
    되어요, 침낭도요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더워서 잠을 못잘지경입니다
    편하지는 않지만
    저녁, 아침 다주니
    짐 가볍게 갈수있어요

  • 23.06.04 19:58

    후배님 대청봉 인증사진 넘 멋있고 부럽네유.

  • 작성자 23.06.04 20:00

    가을 공룡2박3일로
    가는데 함께가시지요

  • 23.06.04 20:03

    @타임. 2박 3일 일정이면 산행이 수월 할것 같은데 계획 수립 되면 알려 주세유

  • 작성자 23.06.04 20:10

    @뫼너머 10월7.8.9일
    정해졌어요

  • 23.06.04 20:18

    @타임. 7일 수요 산행에서 만나서 정보 공유 해유.
    후배님 고마워유~~~~~

  • 23.06.04 20:05

    와~! 선배님 너무 멋지세요
    대청봉에서 먹는 수박맛은 어떨지..그걸 메고 온 분께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언젠가 대청봉에서 인증샷 찍을 날이 오길 희망하며...ㅎ

  • 작성자 23.06.04 20:12

    고마워요
    프리지아님
    한번 도전해
    보세요
    늦지 않습니다

    더 대단하신분 여기
    아기 데리고왔어요

  • 23.06.04 20:15

    @타임. 대박!!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저 아기가 부럽네...ㅋ

  • 23.06.04 20:27

    @타임. 프리지아 후배님은 늦은것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쥬
    막내 후배님이 아직 현직에 있다보니 시간이 안되는것이쥬
    한라산 눈산행 ,지리산 천왕봉 당일치기 가능한 덕유산 눈 산행 ,계방산 눈 산행,오대산 눈산행
    막내 산객 프리지아 후배님 도전 정신 발휘해서 우리나라 100대 명산 도전 해보시기를 추천 하네유.

  • 23.06.04 21:04

    사진과 글을 보니
    어느해인가 시월중순에
    남편하고 둘이서 새벽에
    일산서 속초가는 버스 타고 용대리에서 내려
    백담사 가는 버스 타고.
    울긋불긋 고운단풍에 계곡물소리에 취해 올라간 봉정암에서 미역국에 오이무침으로 저녁공양 아침공양 하고 주먹밥 한개씩 받아들고
    대청봉에 올라 오색약수터로 내려온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산 아래는 예쁜단풍에 기온도 적당하든데
    봉정암에 오르니 눈도 왔었고 추웠어요..

  • 작성자 23.06.04 21:08

    지이나님~
    5년전에는 봉정암에서
    공양후 새벽산행객들에게 주먹밥 나누어
    주었는데 요즘은
    안줘요. 주먹밥 한덩이추억 그립지요
    봉정암 멋진곳이지요

  • 23.06.04 21:15

    @타임. 아.
    요즘은 안주시는군요.
    워낙 산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니
    그 높은곳까지 먹거리 운반하는것도
    문제일거예요.
    올라갈때 간혹 등산객들이 미역이나 오이를
    배낭에 지고 가는걸 보면서 왜그럴까?했는데
    봉정암에 가서 알았어요.
    그곳은 돈으로 보시보다 먹거리 보시가
    더 크다는걸요.
    다음에 다시올때는 미역이라도 지고가자 했는데 그후로는 못갔죠.

  • 작성자 23.06.04 21:17

    @지이나 맞아요
    항상미역국
    저녁엔 김치
    아침엔 단무지
    주어요
    미역이 가볍고
    물에불으면 양도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쌀은 헬기로 실어
    나른다고합니다

  • 23.06.04 22:23

    대청 다시 갈날 있을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3.06.05 10:32

    봉정암에서 일박하고
    쉬엄 다녀오세요
    큰산한번다녀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 23.06.05 00:17

    대단한 강철체럭 이시네오ㅡ.부럽~
    이번생엔 대청봉 표지석엔
    못가볼 듯 합ㄴ다.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합시당.

  • 작성자 23.06.06 10:50

    힘들었습니다
    저도 한발짝씩
    옮기다보면
    대청봉이 보입니다

  • 23.06.05 04:57

    대단합니다

  • 작성자 23.06.05 10:34

    그대는
    마라톤이 더
    대단~~~~

  • 23.06.05 05:12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3년전에 정상에서의 짜릿함을 맛 본 적 있었는데 다시 또 한 번 오르고 싶네요.

  • 작성자 23.06.05 10:35

    인증사진 남기려고
    가는것도
    있는데 이번에는
    날씨까지 더 멋진
    푸른하늘을 선물해
    주셨네요

  • 23.06.05 06:05

    개띠방 최고의 건강미인 ~
    타임 친구님
    이젠 꿈속에서나 가볼수 있는
    대청봉/봉정암~
    왜,~?
    내 무릅은 둘레길만 걸어야 하는
    힘 없는 무릅으로 되어을까
    젊어을시 무리하게 많이 사용한
    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설악산 대청봉 /봉정암
    사진등 잘봤어요
    항시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시유

  • 작성자 23.06.05 10:36

    아프지말고
    어디든 잘 다니면
    좋지요
    감사 친구님

  • 23.06.05 07:36

    무조건 무조건 존경합니다!
    제가 고향이 그쪽이라
    몇번 올랐던 젊은 시절의 대청봉!
    언제 올라도 엄청 힘들었던 기억 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6.05 10:39

    힘들고 너덜길이
    이어지고 땀흘려가다보면 시원한바람이
    불어 땀도식혀주고
    날씨도 멋지고 좋은날이었습니다

  • 23.06.05 10:01

    멋짐이 최고인 타임 후배의
    산행 모습 부럽고 보기 좋아요.
    자주 산을 찾아 떠나니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하길 바래요.

  • 작성자 23.06.05 10:41

    감사합니다
    선배님 대청봉정상에서 넘어져 다리부러져서 헬기타고 가신분이
    계시네요 우리팀은
    아니지만 안전산행이
    최고지모

  • 23.06.05 10:21

    대다나다요

    친구님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봉정암 가고싶었는데

    몸이 부실따라 주질않네요
    타임친구님홧팅이어라

  • 작성자 23.06.05 10:54

    아픈다리는?
    괜찮아요~월백님

    봉정암 정말멋진곳인데요 사리탑에서
    내려다보는 용아장성등 올려다봐도 멋지고요
    다리 치료 잘 하세요

  • 23.06.07 09:47

    @타임. 다리는 괜찮아졌는데
    허리 협착증으로
    시술을 2번 받았어요ㅠ
    지금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친구님건강 열정 부럽습니다
    친구님이라도 건강히 잘다니니 다행이어요

    타임친구 홧팅


  • 23.06.05 11:36

    우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대청봉!!
    완전 멋짐폭발...황홀함 그 자체였을 산행
    아름다운 미소의 타임 친구님이 상상됩니다.
    대청봉의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왔으니
    더욱 아름다운 건강미인 타임 친구님 !!.. ㅎ
    암튼지간 넘 멋지네요! 홧팅!!!^^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6.06 10:52

    고마워요 친구님
    많이 힘들었고요
    대청봉 인증샷 남기려
    다행히 날씨가 환상의
    궁합으로 파란하늘을
    보았습니다
    중청에서 소청까지도
    돌길이 힘들고 봉정암까지 가는것도 힘드네요 선두는 벌써 도착해
    저녁먹고, 장거리산행이 그렇듯 선두하고는 2시간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고마운봉정암
    밥도주고 씻을물도있고 방은 뜨끈해서 답답하지만 세부처님들 모신법당에 다리뻗고
    누워있습니다

  • 23.06.05 15:33

    와~
    멋진곳 다녀 오셨네요
    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 구름이 떠있고 발아래 펼처진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의 풍경은 환상적 입니다
    저도 여러해전에 공룡능선 금가굴를 얼마 남겨눟고 걷다가 바위에 넘어저서 무릅에 이상이 생겨서 밧줄로 끌어올려 헬기타고 내려온 기억이 나네요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왼등을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3.06.05 18:12

    감사합니다
    선배님
    선배님 공룡능선을
    다녀오셨네요

    설악의 비경은 가본사람만이 알지요
    이번엔 날씨가 좋아서
    더욱 멋진비경을
    보았습니다

  • 23.06.05 17:57

    짝짝짝~~수박맛은 꿀맛이었겠죠~~^

  • 23.06.05 17:57

    대단하십니다~~타임 친구님~

  • 작성자 23.06.05 18:14

    이슬 친구님
    고마워요
    오래된 친구
    만날날이 있겠지
    잘 지내고~~~~

  • 23.06.06 06:53

    난 주관산행도 겨우 겨우
    따라댕기는데
    암튼 대단한 친구여..
    멋져부러~~ㅎㅎ

  • 작성자 23.06.06 10:36

    다다닥님
    오랫만이여요
    나도 ㆍ요즘
    무릎아파요
    산행힘들고요
    다음에 함
    봅시다요

  • 23.06.06 12:32

    타임 대단하다
    난 생각만해도 무섭다
    건강하고 즐거운산행 응원할게

  • 작성자 23.06.13 07:41

    아영이님 감사

  • 23.06.07 16:20

    멋진 삶을 영위하는 타임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마음도 청춘, 몸도 청춘~
    그마음 그대로 건강하게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6.13 07:42

    감사합니다
    지존방장님
    지존님도
    몸도 마음도
    청춘답게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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