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낳아서
늘 기가 죽어있었는데
요즘은
딸들 덕에
행복합니다.
지난 일요일엔
큰딸이
전날 대전 성심당에
새벽 일찍 가서
무화과 케잌을 사와서
미리 먹고
가락동 가서
게랑 새우 먹고
어제는
둘째딸이
엄마 좋아하는 갈비를 사주네요.
갈비 먹고 나와서
커피 마시는 곳에서
기타 치면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데
어떤 분이 어찌나 웃기게 춤을 추는지
배꼽이 빠질뻔 했답니다.
이러다가는
금방 돼지가 되서
굴러다닐 것 같아요.
막내가 끓어준 미역국 먹느라
출석부가 좀 늦었습니다.
이해해 주실거죠?
아,참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카페 게시글
♡━━ 소띠방
출석부
10월 10일 출석부 추억 만들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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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24.10.10 08:1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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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생일 파티
즐거움이 한가득!
늦둥이를 보셨남?
엄마처럼
행복이 한가득!
하하~
역시나 모선배님^^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실거죠?
오랜만에
출석합니다
할머니가
멋지고
예쁘셔서
손녀가 할머니를
자랑 스럽게
생각하겠네요 ㅎㅎ
도손님~
반갑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가 어디있겠어요.
그저 손녀는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마냥 행복해집니다.
할머니 가지 말라고
손을 꼭 붙잡고 안놓는데
떼어놓고 오려니
마음이 찡~하네요.
곧 보러 달려갈려구요.
우리 도손님~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이좋은날 페이지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는 아들 1명 있지만
딸이 최고입니다
주위에 보더라도
딸이 살갑게 부모님한테
잘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해서 페이지님은
앞으로도
따님 키울때 사랑
주심에
몇십배 사랑
보답을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빨강구두님~~
택배 보내러 우체국 왔어요.
늘 힘나는 댓글
최고십니다^~^
페이지친구 행복한추억 만들었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자식에게 대접받는게 참힘든 요즘
착한아이들 통해 생일 대접받는 페이지친구
아이들 참잘키웠군요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넘 멋져요
소방 선배님 친구들 오늘하루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페이지친구 참좋은친구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네 무결친구님~
어디가면 친구라고 부르기도 쑥스럽고 이런 공간이 아니었더라면
알 수도 없었을 우리들이
동갑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친구라고 부르고 댓글을 주고 받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담 주신 무결 친구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페이지 부모 자식 간에도
경제력이 없으면
아무래도 만나기 힘들것 같아요.
젊어서 자식들에게 베풀었다해서
노후에
무조건 받으려만 하고,
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금물이겠지요.
받은 만큼
내가 해줄 수 있는 기준에서
다시 베풀고 있습니다.
우왕~
페이지야 글만 읽어도 좋네
생일 추카하구
좋은 기분 쭈~욱~
이어지길 바래~♡
나두 딸이어서 참 좋아
착하구 이쁘고
엄마 마음 알아주구
그치?
맞아 맞앙
딸이 최고드랑~^^♡
진희 우리 진희
13일 일요일날 남산에서 보장~^^♡
페이지방장님
따님들로 인해 행복한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자녀를 잘둔 복 받은인생만큼. 이세상
축복이 있을까요. 부러위요 ♡♡
앗~
지인 운영자님^^
여기까지 오셔서
축하해주셨네요.
뭐이 그리 바쁜지
이제사 확인했으니
부디 용서해주소소~#^♡
늘
카페를 위해
베푸시는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동받고
또 감사한 마음 가득 가득입니다^^♡
Happy birthday to you~~
앗싸~~
라비아^^
감사합니다.
로빈2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