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TX 탈일이 생겼는데 질문 3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 저번에 한번 타보니 창쪽 좌석임에도 창문이 없어 밖이 안보이는 자리더군요. 참 난감했다는...-_-
그런데 이번에 다시 탈일이 생겨 예매를 했는데 7D좌석이 걸렸습니다. 동반석 바로 뒷좌석이던데 이거 좀 불안하군요. 이거 막힌 자리거나 반쯤 막힌자리면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좌석은 고를수가 없으니 역에 나가 좀 좋은 자리로 고르려고 하는데요. 하행선 기준으로 어느 라인이 가장 밖을 보기가 좋은지요?
2. 9일에 탈거라 승차권 예매(2일에 예매)하면서 구입시기 할인 7%를 받았습니다. 근데 이걸 같은 날짜의 다른 시간열차로 변경하면 7% 할인은 사라지는지요?
3. 광명역에서 평일오전 하행 자유석으로 타면 정방향 창측 좌석여유 있을까요?
첫댓글 2. 네. 열차 변경시는 다시 '승차권 변경일 기준'에 새로 끊은 걸로 해서 다시 계산합니다. 3. 호남선이면 해 볼만 합니다. 경부선은... 좀 힘들 듯.
7번열은 창문 가릴껍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10994&page=1&search_pos=-11220&k_type=1110&keyword=%EB%83%90%ED%95%98%ED%95%98%ED%95%98
참고하세요...
전망이 가장 좋은 좌석은 6번석, 11번석, 테이블석입니다. 저는 KTX 이용할때 늘 6번또는 11번 중 역방향인 좌석을 이용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저 규정때문에 2주 전에 예약했던 KTX 특실을 그냥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상행열차 1~9호차 11A, 11D, 10~18호차 6A 6D입니다. 하행열차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