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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밸런스를 시즌 내내 유지한다는 것. 그것 자체로 위대한 일입니다.
칸나바로 추천 6 조회 352 16.08.12 16: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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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2 16:13

    첫댓글 정확한 지적입니다,
    근데 감독님 디스를 업으로 하는 작자들은 송광민은 원래 잘했고,
    양성우/하주석은 군대에서 늘어서 왔다고 구지 강변하더라구요,
    실력이 없으니 파벌을 조성해서 먹고 살수 밖에 없는 찌질이들 그룹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 16.08.12 16:15

    대단한 글입니다. 특히, 은범선수의 경우 3년에 걸쳐 망가진 밸런스를 찾느라고 작년 1년간 고생했고, 이제 찾은 과정에 있죠.

  • 16.08.12 16:3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깊이 공감합니다
    스승이 아무리 뛰어나도 제자가 제대로 받이 들여서 부단히 노력해야 빛을 발휘하듯 우리선수들 많이 배우고 받아들여 승승장구 했으면 합니다 ?

  • 16.08.12 16:38

    세상에 원래 잘했으면 송구왕민이 그 행복수비와 행복한 타격을 하지 않았었어야 하죠 ㅎㅎ

  • 16.08.12 16:59

    대단한 고수이십니다 정말 글이 살아있네요

  • 16.08.12 17:15

    그런 임창룡 이가
    ㅡ비수를 들이 대
    .??

  • 16.08.12 17:22

    잘 읽었습니다.
    감독님의 투수조련 모습에는
    투수가 자기 폼을 유지하려할 때 존중하고
    유지한 폼으로 문제점이 생겨서 갈등할 때
    지켜봤던 모습들을 조언하며 교정한다더군요.
    그 예가 김광현.
    바로 지적에 교정하고 멘탈 강화한 건 박용택.

    사람에 따라 처방법이 다르다는 건
    열린 생각의 유연한 맘이겠죠.

    잘 읽었습니다ㅎ

  • 16.08.12 18:06

    제가 못 보는 것들을 보게 해주신 글, 감사합니다. 야구의 깊이는 끝이 없는데 수박 겉맛 보고 다 감독질합니다. 평생 야구만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도 야구가 어렵다 하는데 결과만 보고 나선 다 감독질합니다. 그 감독질로 이력서 내면 초등학교 야구부에도 끼지 못할 것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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