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의 핵심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는 지난 2020년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에게 “(검찰총장) 윤석열이는 형(김만배)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작년 9월 정영학씨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담긴 것으로, 대선을 앞둔 지난 1월 말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가 공개하자 당시 민주당은 “김만배 손아귀에 든 윤석열”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만배씨는 지난 2월 초 검찰 조사에서 “그냥 제가 좀 센 사람인 것을 드러내고 싶어서 속칭 ‘뻥카’를 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당시 대장동 수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친(親)문재인 정부 성향의 검찰 간부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첫댓글 친문재인정부 성향이 아니라 친이재명성향이다. 기레기 ㅅㄲ
딱봐도 개딸들이 환장하고 달려들 말이네요. 김만배는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검찰이 협박하고 숨기고 있다고 믿겠네요.
개딸 전문가 하루마루님
근데 저새끼들은 찢하고 공범인 범죄자들인데 주제파악은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