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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마농구 에이스 김영환 그리고 김학섭&상무와 고대 결승 간단 프리뷰.
지노짱! 추천 0 조회 901 05.12.01 23: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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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2 00:29

    첫댓글 정말..지노짱님 존경합니다..ㅋ 전 이번 대회 정말 단 한 경기도 못 봤어요..ㅠ 결승전은 다른 일 다 버리고 보러가버릴까 싶기도 하고..흠...

  • 05.12.02 00:42

    김영환에 대해선 아직 진면목을 보지 못했습니다. 대학농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와 김영환의 부상시기가 오버랩되면서 제대로 경기뛰는 모습을 보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김학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공격을 참 쉽게 한다고 느꼈고(특히 포스트업 공격은 감탄했었죠.부상중에도 그런 포스트업이 가능하다니..)

  • 05.12.02 00:46

    센스가 참 좋은 선수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선수가 운동능력까지 갖추었다구요?? 야~정말 대단하네요. 그동안 부상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이번대회부터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준결승전을 아직 다운받지 못해 보진 못했지만 정말로 기대되는군요. 김학섭의 경우 플레이를 별로 보지 못했는데 앞으로가

  • 05.12.02 00:49

    참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천재가 수장을 잘못 만났으니 그야말로 못다핀 꽃한송이입니다. 그 재능을 자유롭게 잘 펼칠수 있는 팀에 간다면 제대로 필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프로에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유재학, 김진, 추일승 같은 감독과 함께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대회 일정이 너무

  • 05.12.02 00:53

    빡빡한거 아닙니까?? 무슨 농구경기를 맨날하남?? 고대는 내일까지 나흘 연속아닌가요?? 농구경기 사흘 연속하면 진짜 죽어날텐데...애들 잡겠네요. 일전에 협회 홈피에서 일정을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2차연맹전, 전국체전, 동아시아대회, 3차연맹전, 농구대잔치가 쫘라락 붙어있더군요. 왜이렇게 빡빡한건지..

  • 05.12.02 00:56

    '와~진짜 빡시겠다'라고 생각했죠. 결국 중대의 불참도 그 여파가 아닐까요. 일정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맹전의 통합이 필요해보인다는... 선수들 연습하고 대회참가하면 쉴시간도 별로 없어보여요.

  • 05.12.02 00:58

    지노짱님이 학섭이를 아껴 주시는것 같아서 제가 참 기분이 좋네요...저도 학섭이의 선배이자 팬으로서 최근 모습에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잘해줬나 보군요...ㅠ.ㅠ 암튼, 팀에도 다시 합류했고...드레프트 문제가 잘 해결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꼭 1라운드에 지명 받아서 대학때 못펼친 자신의 기량

  • 05.12.02 00:58

    을 프로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개인적으론 KCC에 지명받아 이상민의 후계자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_-+

  • 05.12.02 03:00

    그래도 오늘 김학섭의 천재적인 킬패스는 왜 그가 김학섭인지 알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그리고 김영환은 역시 김영환이었구요. 진감독은 왜 가드들 중 분명히 가장 뛰어난 신제록을 그것밖에 활용 안하는지... 드래프티 들 때문인거 같긴 한데,지노짱님 말씀대로 결승전엔 틀리겠죠. 뭐...

  • 05.12.02 03:03

    그리고 한양대 포워드는 어찌된 게 송창용이 기용되는지... 송창용 유망주이긴 하지만 고교생이고... 이지운,이찬영,이정현 어디다 팔아먹고. 홍진의 기용되는거 보고 참 할말 없었습니다. 선수 죽이기에 대명사 김춘수감독... 이상일,이원준이도 전혀 활용안하고...

  • 05.12.02 03:07

    4번으로 기용되는 이상일은 공격은 몰라도 수비면에서는 확실히 팀에 플러스가 되는 선수고 이원준 역시 김해가야시절 하승진을 나름대로 막을 수 있는 가장 나은 센터였는데...

  • 05.12.02 03:07

    제대로 훈련도 못한 김학섭이 임휘종,정의한을 제껴내는 걸 보면 저는 아직도 김태술보다는 김학섭쪽에 걸고 싶네요.차기 국대 1번의 자리를...

  • 05.12.02 08:59

    어제 김학섭 정말 좋은 모습 많이 보였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왜 '김학섭'을 외치는지를 알게해주는 경기였습니다. 프로농구에서 대성할수 있길 바랍니다.

  • 05.12.02 09:35

    김학섭선수 트라이아웃때까지 몸 잘만들어서 3순위 안에 뽑혔으면 합니다. 화이링!

  • 05.12.02 09:41

    김영환. 에이스의 모습을 오랜만에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게다가 오펜리바 덜덜덜;; 김학섭의 잘나가던 시절 모습을 보지 못한 저로서는 어제 경기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초반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정훈에게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박지현의 압박을 고대 가드진이

  • 05.12.02 09:44

    얼마나 견뎌주느냐는 결승전의 키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현민 마저도 박지현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던데.. 과연 임휘종 정의한이.... 그리고 지노짱님 의견대로 김영환vs정훈 이 된다면 정말 볼만한 매치업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매치업이면 김영환 고생 좀 할것으로 보이지만, 슛감도 돌아왔으니..)

  • 05.12.02 11:13

    이지운은 부상이더군용. 굉장히 기대했건만.

  • 05.12.02 14:17

    한대 작전타임은 김학섭죽이는시간이더군여..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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