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요~ ^-^
1. 성별 , 생년월일
- 여, 1980.11.28
2. 서식지
- 집은 구로동에 있구요. 회사는 여의도. 요즘엔 홍대 추가; ㅋㅋ
3.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티비도 보고 책도 읽고 컴퓨터게임도 하고..
기회되면 락밴드 공연같은거 보러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라이브콘서트 같은데서 막 뛰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기분 ^^
- 요즘엔 춤추고 벙개치고 노느라 여가 없음. T_T
4.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 여성스럽고, 소심함. 눈치 많이 봄. 부끄러움도 많음.(진짜루~)
- 외모는.. 어릴때 김정은 닮았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는 점점 나이먹고, 김정은은 점점 예뻐지면서;; 요즘엔 별로 못들어요..;
5. 살사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계기는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54기 모집 광고(?)멜을 보고..
저는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아는 사람도 없이 제 발로 찾아 들어왔으니. ^^
- 음악에 맞춰서 살사추고 있는 동안은 아무 생각도 안할 수 있어서 좋아요.
6. 나의 이상형은?
-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한 사람.
항상 존경하고 믿을수 있는 사람..
7.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미모! (죄송요 ^^;)
8. 나의 술버릇은
- 업되서 시끄러워지거나 다운되서 조용해지거나. ^^
9. 감명 깊게 본 영화는
- 최근에는 본 영화가 별로 없네요.
봄날은 간다. 사과.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건 애니메이션이죠)
아.. 왠지 다 이별하는 영화네요.
10. 취미 , 특기
- 취미가 점점 살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즐거워요 ^^/~
11.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왜 별루 기억나는 일이 없지..?
12.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회사다니죠. 여의도에서 나름 금융권에서 일해요.
여의도 계신 분들 없나요? ^-^
13. 삶의 만족도(%)
- 요즘 꾸준히 상승중이에요 ^0^
14.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 발표회 어쩌지................
15.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 글쎄요? 누굴까요? ^^
16. 나만의 인생관은?
- 인생관은.. 정정당당하게 살자... 입니다.
그리고.. 이건 몇년전에 우연히 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던 시..인데요.
내가 항상 이렇게 살고 있나 한번씩 생각하게 됩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 것.
- 박노해 「 경계 」
17. 살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살사가 아니었다면.. 밴드를 해보고 싶어했을거에요.
밴드 공연도 어릴적 부터의 꿈..(하지만 너무 머나먼 꿈...)
18. 55기에게 하고 싶은 말
- 만나서 즐거워요~~ ^-^ 우리 즐겁게 놀아보아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
19. 메신저와 싸이나 블러그
- sean99@nate.com
20.나의 이미지(멋있거나 예쁜사진보여주세욥,,,^^)
- 요렇게 생긴 사람이 접니당.. 디어블루..
잘부탁드려요~ ^^
뒷풀이에서 제 앞에 계셨던 미모의 디어블루님^^* 진짜 실물이 더 나아용 인생관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55기 맘에 든다니깐요? ㅋㅋ 스파클링님도 반짝반짝 이뻤어요 ^^ / 인생관.. 그쵸? 저도 우연히 엘리베이터 벽에 붙어있는걸 읽었는데.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친하게 지내요^^
다니엘님. 친한척 해주세요ㅎㅎ
이넘 왜 수업은???
싸부니임....ㅜㅜ 저 어제 부상에, 야근에,,,,,ㅜㅜ 수욜날 뵈어요....ㅜㅜ
두번째 사진은 웃는거 같기도 하고...울컥 눈물을 흘릴거 같기도하고...화가 난듯도 하고.....귀여운 척(?)하는거 같기도하고.....오묘해요..
카메라가 넘 가까이 있어서 어색해하는 표정이에요. ㅎㅎ
디어블루 모르는 사람 라속에 있을까??ㅎㅎ
메랑오빠.. 왜요? ^^;
인기가 많아서리 정모때 쉴틈이 없잖아 ㅎㅎ
애기 같은 디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