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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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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 바다에 갔다 (스물 둘)
오분전 추천 0 조회 148 23.03.27 22: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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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23:12

    첫댓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상태는 뇌가 활동을 멈추고 휴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뇌에서는 창의성과 통찰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뭐 좀 좋은 생각이나 깨달음
    같은 것을 얻으셨습니까...아니면 번잡한 마음속을 텅 비워내셨는지요...

  • 작성자 23.03.27 23:32

    돌맹이 속 비워낸다고 다이어몬드 되겠습니까 ?

    그냥 , 밤바다에 낚시대 던저놓고 술이라도 한 잔 하려했더만 ....
    날씨가 협조를 아니 합디다요
    오늘만 날이냐 ?

    # 찌낚시는 안 보려해도 찌에 신경이 집중 되지만 遠投 낚시는 방울소리만 나면 되고 ㅋㅋ

  • 23.03.27 23:37

    @오분전 이도 저도 아니면 바닷가는 위험하니
    혼자 다니지 마세요...ㅎㅎ

  • 작성자 23.03.27 23:38

    @비온뒤 사람 틈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 ㅋㅋ

  • 23.03.27 23:42

    @오분전 사람틈에선 넘어지면 잡아라도 주는데 깜깜한 밤바다에 빠지면
    꺼내줄 사람도 없으니....ㅋㅋ

  • 작성자 23.03.27 23:51

    @비온뒤 설마 ......
    인어공주가 건져 주겠죠 ㅋㅋ

  • 23.03.27 23:55

    @오분전 인어 공주는 없습니다

  • 작성자 23.03.27 23:55

    @천년홍 인어왕비라도 .....^^*

  • 23.03.27 23:55

    @오분전 바랄 걸 바라셔야지요...
    혹 초희라면 모를까...ㅎㅎ

  • 작성자 23.03.27 23:56

    @비온뒤 헉 !!!
    초희 !!!
    강릉 한번더 가야겠습니다 ㅋㅋ

  • 23.03.28 00:00

    @오분전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3.03.28 00:05

    @비온뒤 안녕히 주무세요 ^^

  • 작성자 23.03.28 00:05

    @천년홍 심청이 ?
    어휴 ~~~ 영광 영광 대한민국 !!

  • 23.03.28 04:59

    오래 전 동해의 거친 겨울 바다를 한 번 만났었는데, 답답할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분노로 괴로운듯 거칠게 내달리던 파도..
    덕분에 기억을 소환하며 파도 소리 들었습니다.

  • 작성자 23.03.28 07:10

    강추 : 태풍 부는 날 동해로 가셔도 ( 운이 좋으면 대단한 광경)
    웅장한 파도를 보게 됩니다

    몇 년치 쌓인 가슴 속 에 가로막힌 답답헌 것 싹 쓸어갑니다

  • 23.03.28 05:26

    여름 동해 바닷가는 더위를 식히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되니~
    아직 추위가 조금 남아 있는 이 때~오랫만에 동해 바다 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속초 외옹치 해변의 백사장에 흔들 벤치가 있어요
    그 곳에 앉아서~ 끝이 안보이는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본다거나~바다향기길 아래 바윗돌에 부딕치는 파도를 바라보며 멍~~
    그도 참 좋을 듯 해요..

    4월에는 꽃구경도 동해바다 파도 구경도 가야겠습니다.

    4년전~속초 외옹치 해변 산책길에서.....
    옛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3.03.28 07:13

    엊그제 길따라 님이 올린 정동진 부채길도 괜찮을거예요

    4 월엔 도다리쑥국도 ....
    계절 따라 제 멋을 드러내니 아무 때라도 좋긴 하지요

  • 23.03.28 07:19

    @오분전 정동진 부채길은 아버지랑 가기에는 넘 힘들어요
    오르내리막 계단도 있고. 해변 테크길도 길어요.ㅜ
    풍랑이 심하면~출입금지도 되고....

    속초 외옹치 해변은 무난히 아버지랑도 다녀 온 곳.

  • 작성자 23.03.28 07:23

    @리디아 그렇구나 ....
    외옹치는 짧고 사람도 대포항보다 적고 숨어있는 멋진 포구예요 ㅋ 회값도 싸고 ㅎㅎ

  • 23.03.28 07:26

    @오분전 네. 넘 사람 많은 대포항이나 물치항 보다 횟값이 저렴해요
    외옹치 해변이 좀 짧긴해도~왕복으로 천천히 걸으면 1시간 되요. 비탈 계단길도 없고~
    어른들은 가실만 해요.

  • 작성자 23.03.28 07:26

    @리디아 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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