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리오... 대덕전자의 자회사로...
2005년도에 설립 되었죠...
현재는 많이 사업이 확장되어... 1공장 이후 2공장 설립...
2공장은 인원 부족 상태로... 그렇게 까다로운 아페리오 면접... 1공장 보다는 2공장이..
면접 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고졸자를 많이 뽑구요... 대졸자면... 이력서 속이셔야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 1공장 처음에는 대학 나온거... 호주 연수 갔다온거 다 썼더니 떨어졌구요...
2공장은 그런내역 모두 삭제후 제출 하였더니 바로 붙었습니다...
저도 좋은 곳이라고 알고 갔으나.....
fpcb 만드는 회사로... 황산,염산... 등 몸에 좋지 않은 약품들을 사용 합니다...
옷에 튀면... 약간에 시간이 흐른뒤.. 구멍이 난다는....
1공장 면접 엄청 깐깐합니다... 완전 군대 수준...
면접 붙고... 2틀간 교육이 있는데요...
기본예절 부터 가르칩니다... 군대정도...-.- 무슨... 군대도 아닌데 또 군대 갈일 있습니까...
2틀 교육 기간중 1일째... 아웃소싱업체에서... 아침6시반까지 오라더군요... 숙소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급하게 나오느라... 모자를 눌러 쓰고 갔답니다...
1일차 교육... 기본예절과 공정과정을 간본뒤... 교육에 반나절이 지났을무렵...
반장이라는 님이 뚱뚱하신 머리 살짝 까지신분...오시더니... 질문 하라더군요...
그시점에 모자 벗으라고 명령아닌 명령을 하시더군요....
벗었다가.. 머리가 난장판이여서 명령불복종 한번 했습니다...
ㅋㅋ 군대만 생각나는건 몬지... 결국 암말 없이 아웃소싱 업체에... 퇴사조치 내렸더군요...
성격한번 쿨하신 반장님 이시더군요....
남자분들은 머리도 길면 안된다구 하구요... 모자도 왠만하면... 안쓰시는게...
이건뭐... 군대지요...--;; 차라리 퇴사처리 된게 저에겐 너무나 잘된듯 싶습니다...
이런곳... 평생직장으로 손색이 없다지만.... 윗물이 이렇게 깐깐하게 나오는 회사는...
오래 다니고 싶지도 않구요... 혼자 속병걸릴듯 합니다...
그리고 1공장은 3식에 간식까지.. 2공장에 경우는 아침밥이 없다더 군요... 근무복도.. 1공장이랑 차별 주고여...
1공장과 2공장이 같은 회사인데도... 2공장은 찬밥 신세 더군요...
아마... 입사하시면... 남자분들은 오퍼레이터 op (기계조작) 들어 간다더 군요...
5가지 공정이 있는데... 동도금 부터... 금도금 등등등....
모두 약품 사용... 2세가 걱정 됩니다...
여자 분들은 검사쪽 많이들 빠지실 텐데요... 그곳도 약품 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지원하거나 퇴사 했을시... 재입사가 불가능 하다는 군요....
입사 하실때 잘 생각해 보시구.. 지원하세요....
이곳이 정말 좋은 회사인지... 돈... 이만큼 주는 회사 찾아보면 많습니다...
저는 지금 훨씬더 좋은 조건을 가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ㅎㅎ
아페리오 덕분이겠죠? ㅋㄷㅋㄷ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좋은곳 분명히 있습니다 ㅎㅎ
심사숙고하셔서 선택하세요 ㅎ
안산은 또... 외국인 노동자들 천지입니다...
솔직히 오래 있고 싶지 않은 동내 더군요... 외국인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으나...
몸이 그런 느낌을 감지 하는군요....
즐건 하루들 보내세요 ^^
첫댓글 예~~~전에 대적 면접을 아페리오에서 봤는데 염색두 있구 그러던데....아무튼 대덕 떨어지고 아페리오 지원해서 붙었는데 재직 중인 회사문제로 못가 아쉬웠는데 님 글 보니 안가길 잘했단 생각이.........
머리도 못기르고 모자두 안돼구 전 공정 모두 약품처리에 군대식 예의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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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20~240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이대가 몇살까지 가능한가여?31살인대 ㅜㅜ
돈많이 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