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들이 흩뿌려져 신책길이 예쁘기만하다 언제 꽃이피였던가?!... 매년 봄이면 가로수를 뒤덮는 벚꽃들에 꽃망울이맺는 라일락에 뺨을 스치는 차갑지않은 봄바람에 미소지으며 행복해 했었다.. 지금이 일제시대인가?? 전쟁중인가??... 그무엇도 아무것도 의미가없다.. 티없이아름답기만 하신 우리 님은 소리없이울고계시고 그저 마음 답답하기만할뿐... 빼앗긴 들녘에도 봄은 오는가?!.... 권력에 눈먼 놈들에 의해 봄을 잃어버린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가?!..... 위로받지 못하고 울분에 쌓여 길위를 떠나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 너무 긴시간동안 시달린 세월호에 너무 긴시간동안 시달린 거짓에 너무 긴 시간동안 국민들은 아프다... 누구라도 그 누구라도 우리님을 구해주고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해 주는이.... 꼭 그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언젠가 다가와 있는 봄처럼......
16일은 교회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주님(구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절입니다 우리 태극기애국집회참가자들 모두 다시 부활하는 큰 마음으로 대구예술회관앞에 주변사람 많이동참 !탄핵무효 대선후보자 조원진의원 을 적극지지 외치도록합시다 500 만 태극기애국민들이 합심단결하면 근혜 대통령 누명 벗겨드릴수있어요! 4월15일 아침6시48분에 미카엘아당
첫댓글 빼~앗~긴 박..님 에게도 반듯이 봄은 올것입니다...시련과풍파가 잠~시 있을뿐~~반듯이 올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고난이성숙게합니다
오늘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다시한번 읽어보았지요
이글귀만보면 아슴이 아려옵니다 봄은 온지가 한참을
지났는데 ..........................우리들의 봄은 언제올것인지.........
빼앗긴 봄 반드시 오리라
지금도 눈물이 흐르지만
나 마저 떠나면 목련꽃밭에 아무도 없기에
지금은 비록 당하고 당하여 피고름이 맺히지만
봄이 오는 날 ........
진실이 거짖을 이겼다고 외칠 때
지금은 말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진실하라고 다시 가르칠 때
나 말하리라
빼앗긴 봄에도 봄은 왔다고
나 목련을 닮은 그 분에게
절 하리라
견뎌주셔서 고맙다고 .......
16일은 교회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주님(구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절입니다 우리 태극기애국집회참가자들 모두 다시 부활하는 큰 마음으로 대구예술회관앞에 주변사람 많이동참 !탄핵무효 대선후보자 조원진의원 을 적극지지 외치도록합시다 500 만 태극기애국민들이 합심단결하면 근혜 대통령 누명 벗겨드릴수있어요! 4월15일 아침6시48분에 미카엘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