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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횡설수설 무서운 일본 헌병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
코스모 추천 0 조회 275 04.09.09 15: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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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1 13:07

    첫댓글 하여간 헌병은 어느시절이나 좋은 소리 못듣고 사는 부대죠

  • 04.09.11 18:09

    어느 관리가 헌병대에 찾아갔더니 "소련군은 안올것이다."라는 식의 말을 하여 안심하던 차에 다음날 바로 날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ㅡ,ㅡ;;

  • 04.09.11 20:25

    헌병사령부의 권한을 강화시킨게 바로 도조 히데키였죠. 수 많은 정적과 사회주의자들을 탄압했던 장본인입죠

  • 04.09.12 21:27

    오, 일제시대 헌병이 헌병사령부 직속인건가요? 조선군(조선주둔 일본육군) 소속이 아니라?

  • 04.09.21 12:23

    아버님 말씀을 들어보니, 일제 말기에는 울던 꼬마들도 저기 '일본순사 온다!' 고 하면 울음을 그쳤답니다. 그냥 비유법이 아니라 진짜로 그랬다는군요. 한창 장난잘치는 10살 전후 사내아이들을 가르치다 느낀건데, 이런 애들을 한 마디로 제압할 정도면 진짜 무서운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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