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월요일 입니다...
항상 강력한 행운의 포스와 건승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주에 작업할 타이어 문의를 드리려 하는데....
카페 글 검색 과 모니터링 & 귀동냥 & 약간의 조언들을 종합해보면
미쉐린 ps2 과 피렐리 피제로 로쏘 로 크게 압축되는 분위기인데....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로쏘로 성능으로 본다면 ps2 를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개인적으로 타이어를 많이 중요하게 생각해서 금액에 상관없이 좋은 타이어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두번 고생 안하고 좋은선택이되는건지...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아니면...가격은 상관없으니..다른 좋은 메이커나 타이어가 있으면 한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승률 9할이상의 라이뿌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235-40-18 입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론 PS2가 가장 느낌이 좋았고 지금은 한국타이어 S1-EVO쓰고 있는데 추천할만 하더군요~
로쏘 쓰고 있습니다. 승차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부드럽고 직진 성능위주의 타이어라고 볼수 있구요,,, 새타이어 일때는 ps2보다는 반박자정도 늦은 칼질 감각이 있다고 할까요,,,, 하지만 고난이도의 44고개에 간다면 잡아주는 느낌은 딸리다고 할수는 없네요,,,, 다만 박자기 반템포 늦다는거... ps2보다는 수명은 좀 더 길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ps2쓸경우 잘쓰면 7개월 못쓰면 5개월 정도 였구요,,,,,, 로쏘는 써봐야 알겠지만 써보신분들의 의견은 1년은 쓴다네요,,, 믿거나말거나요....^^ 좋은 선택 하세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로쏘가 ps2 보다 더 낳은것 같던데~ 전 개인적으로 로쏘 추천합니다~
네오바도 지우개(트레드웨어 140;;)이긴 하지만 그립은 괜찮습니다. 다만 요새 장마라 배수성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P-zero입니다^^
타이어 업체에서도 PS2보다는 로쏘를 더 프리미엄 고급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로쏘쓰고 있지만 만족입니다. 사실 순정에 달려 있는 타이어는 밀리더군요..피렐리 좋습니다
ps2 , re050A , neova, sp sport maxx 요렇게 써봤습니다. ps2와 re050 은 전천후 다 만족스럽구요 그립은 ps2가 조금 더 좋은듯 합니다만 비슷비슷 한거 같구요, 수명은 re050 이 조금 긴듯 합니다. 마른땅에서의 접지는 neova가 가장 뛰어나구요, sp sport maxx 는 악천후 주행은 neova 보다 훌륭하며 ps2, re050보다 떨어지는듯합니다. 마른땅 접지는 ps2 나 re050에 뒤지지 않는듯합니다. 각 메이커별 상급 모델들 이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피렐리는 안써봤습니다. 마른땅에서의 와인딩 서킷 등이 목적이시고 수명이 상관없으시다면 네오바죠^^
같은 사이즈의 타이어라 하더라도 메이커별로 편평비가 약간씩 다르구요, 특히 네오바는 타 회사 제품들에 비해 타이어가 넓이가 넓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저번주 수다&달리기 번개에서 달리다가 순정타이어가 많이 밀려서 위험한 상황이 될뻔하여 살짝 긴장했는데....글 달아주신 말씀들로 참조하여 선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