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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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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캐나다 상담 및 현지 후기 [밴쿠버] 별 생각없이 밴쿠버로 온 어생이들의 망테크 시나리오
환웅과 웅녀 추천 1 조회 1,988 16.02.25 18:0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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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26 02:44

    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마음에 쓰나미 오겠어요 ㅠㅠ

  • 작성자 16.02.26 08:40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요 며칠 자주 흔들리곤 하는지라 글을 써본 목적엔 제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것도 분명히 있네요ㅎㅎ

  • 16.02.25 22:23

    글을 읽고 출국 며칠전인데 많은 생각을 하고 떠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26 08:41

    환영합니다! 님은 잘 해내실 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6 08:44

    긴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눈치라기보다도 이따금씩 한국 친구들이랑 밥이라도 한끼 먹게 되는 날엔 자연스레 이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게 되더군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16.02.26 02:50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같은 민족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 곳에 맘을 붙이는 게 좋다고 하네요.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둥지를 떠나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발을 넓여야 하죠. 영어 공부는 한국에서 하고 오고 액티버티를 여기서 해야합니다. 실상 영어 공부는 한국이 낫죠. 성공적인 연수가 뭐냐 하면 그것도 개인별로 다르니 .... 뭐 누군가에겐 캐나다에서 한국 인맥 늘리기가 그 예일 수도 ㅋㅋ

  • 작성자 16.02.26 08:49

    공부는 한국에서 액티비티는 여기서 라는 님 말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또 말씀하신대로 사람마다 목적이 다르기도 하겠지요ㅎㅎ 다만 똑같이 지구 반대편 타향에서 외국인 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한국을 그리워하며 짧게는 몇달 길게는 수년을 살아가야 하는 입장으로서 적어도 그 고생에 대한 보상으로 돌아갈 때 쯤이면 부끄럽지 않은 영어실력이라도 가져가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짧은 소견입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16.02.26 09:38

    @환웅과 웅녀 후엥 ㅠㅠ 한국을 그리워하면서 온 어학연수라... 슬프네요. 저는 처음 유학 왔을 당시에 신나고 새로운 환경에 스릴을 느꼈는뎅 ㅋㅋ 그냥 몇 년 묵은 유학생으로서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에게 되도 않는 조언을 하자면, 언어에 목숨 걸지 말라는 거. 아카데믹 분야에 목적이 있는 거 아닌 이상, 여기까지 와서 도서관에서 영어만 파고 있는 건 이해가 잘 안 되더라구요. 사람, 관심 분야에 영어라는 수단으로 다가가면 언어는 저절로 익혀지는 것 같아요. 환웅과 웅녀님 이곳에서 신나는 추억 풀 찰지 하고 가시길 바랍니당

  • 16.03.03 03:38

    어쩜이리 딱 맞는 글을 썼는지! 내가 생각하고 있던 밴쿠버 유학생들의 모습이네요. 뭐하러 비싼돈내고 여기까지와서 이러나 싶네요.

  • 16.03.04 04:41

    와 제얘긴줄... 휴

  • 16.03.11 15:06

    글 참 잘쓰시네요

  • 16.03.17 00:46

    제얘기가 되면 안될텐데여ㅠㅠㅠ 덜덜

  • 16.03.17 20:49

    얼마후에 출국 예정인데 등골이 서늘해지네요 ...ㅎㅎ 나도 이렇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과 이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동시에 하게 되네요 ㅎㅎ
    암튼 벤쿠버 생활에 대해 좀더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인것 같네요 ~^^

  • 16.03.22 10:02

    우와 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아직 해보진 않은 것들이 있네요 ㅋㅋ

  • 16.03.29 22:35

    현실적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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