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성남지부의 박사모회원들은 못만났고...
박사모활동을 처음 한 다른 지부의 박사모회원을 만나서... 열심히 구호외치며 시위했다.
비가와서 너무 추웠으나 그래도 우린 우리나랄 지킨다는 맘으로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옆의 기도회의 음악소리가 너무 커져서 우리의 소리가 묻히길 래 그만 철수하자 하고 돌아오는데...
지하철 통로에서 젊은 애랑 다투었네요.
그의 피킷과 내 피켓으로 서로 밀면서...
그 때 날 따라 와서 이야기하다 시위현장에 같이 가달라해서 같이 다시 돌아왔는데...
그는 순수한 우리와 동조자인지...
아님 야권의 푸락치(?)인지...?
또 40대정도의 남자가 시위하다 술마시고 와서 횡설수설하는데...
처음엔 제대로 했지만 나중엔 아니더라구요.
서울역에스칼레이터위에서 하는 시위도 중단하는 시간을 정해야 할 듯 합니다.
불량하 사람들이 합류해서 이상한 소리를 박사모가 들을까 걱정됩니다.
저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대구서도 클락션 계속 누르며 방해하는 사람에게 우리 측 한분이 참지 못하시고 그만하라고 소리를 치고 하셨는데요. 다행이 큰 마찰은 없었지만 절때 감정적이 되어서 휘말리면 자칫 전체집회에 이미지를 손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으면 저러지 않았으면 하는 여러 잡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이 날씨에 오신것 너무 감사하고 한분 한분 소중하다 싶어서 저는 집에서 챙겨간 장갑을 주위 몇분께 나눠 드렸어요. 장갑은 필수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동대문 집회때 많이 참석합시다. 성남지역분들..... 이재명이가 대선주자 후보에 올라 있다니 이름만 들어도 열받습니다. 통진당을 날개밑에 숨긴 저 늑대가 재임중 노이즈마캐팅에 성공한 셈입니다. 늘 시끄럽다가 이번 태통령 탄핵주장으로 대선주자 소리를 듣는데 미칠지경입니다. 저 늑대를 어찌 할까요... 성남시청에 무료김재동 콘서트를 주최하는 좌빨이재명을 ....,.,. 분노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있다가 왔습니다. 푹쉬시고12월3일날 또 만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상한마음 부디 푸시고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바랄께요....
저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대구서도 클락션 계속 누르며 방해하는 사람에게 우리 측 한분이 참지 못하시고 그만하라고 소리를 치고 하셨는데요.
다행이 큰 마찰은 없었지만 절때 감정적이 되어서 휘말리면 자칫 전체집회에 이미지를 손상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으면 저러지 않았으면 하는 여러 잡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이 날씨에 오신것 너무 감사하고 한분 한분 소중하다 싶어서 저는 집에서 챙겨간 장갑을 주위 몇분께 나눠 드렸어요. 장갑은 필수입니다.
손시리고 춥고 지금은 너무 졸립네요.
반대란 소리만 너무 하고 와서...
@이야기꾼 네. 푹 쉬시고 3일 집회서 뵙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혹시 성남지부 첫모임에 나오실래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동대문 집회때 많이 참석합시다. 성남지역분들..... 이재명이가 대선주자 후보에 올라 있다니 이름만 들어도 열받습니다. 통진당을 날개밑에 숨긴 저 늑대가 재임중 노이즈마캐팅에 성공한 셈입니다. 늘 시끄럽다가 이번 태통령 탄핵주장으로 대선주자 소리를 듣는데 미칠지경입니다. 저 늑대를 어찌 할까요... 성남시청에 무료김재동 콘서트를 주최하는 좌빨이재명을 ....,.,.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