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배스낚시 - - - Charles Stuart 번역 : 백우석
늦가을이나 겨울철에 배스낚시를 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규 시즌 중에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실한 스트럭쳐가 있고 한낮의 더위 속에서도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는 식물들이 만개한다. 그러나 겨울에는 그러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사인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신은 이런 황량하고 메마른 시기에는 배스 그 자체와 배스의 생활 형태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한다. 내가 황량하다고 하는 뜻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하는 먹이사슬에 기초하는 것이다. 아주 추운 겨울은 작은 고기들을 죽이기도 하며 수생 (水生) 환경을 배스로 하여금 3-4개울동안 제한적인 섭생을 하도록 한다. 당신은 가끔 낚시꾼들로부터 겨울이 되기 전에 배스들이 봄까지 체력을 지탱하려고 무엇이든지 먹어대는 소위 “ Big Feed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것이다.
이시기에 루어의 선택은 필수적이다. 아주 추운 겨울날 배스는 먹기 위해서 최소한의 거리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먹이의 선택은 에너지소비에 비해서 이득이 되는 것을 선택한다.
당신 자신의 겨울철 생활패턴을 보아도 사람들은 겨울철에 쓸데없이 상점에가는 것을 피해서 미리 음식물이나 연료를 비축하지 않는가? 또한 꼭 필요할때가 아니면 집 앞 길을 치우거나 자동차에 쌓인 눈을 치우기 싫어하지 않는가? 배스도 마찬가지다. 왜 고기라고해서 에너지 소비도 보충이 안 되는 조그만 먹이를 찾아 쫓아다니겠는가?
크고 천천히 움직이는 루어의 사용이 핵심 포인트이다. 과거에 4인치짜리를던졌던 포인트에 Uncle Josh "Incredible Creature"나 “Incredible Lizard"같은 10인치내지 12인치 웜을 두려워말고 던져 보시라. 이런 루어를 조금씩천천히 리트리브 하라. 커다란 러버지그에 3-4인치 포크 트레일러를 달아 마찬가지로 운용하는 것도 좋은데 다만 인내심을 가질 것.
여름철에는 작은 루어를 30초 만에 물에서 꺼냈다면 겨울의 극단적으로 변한환경에서는 3분 이상 큰 루어를 물속에 놓아 두어야한다. 힌트를 주자면 웜을 따뜻하게 하라는 것이다. 내경 우는 웜을 비닐포장에 넣어 주머니 속에 보관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루어가 유연성을 유지하게 되며 차가운 수온에서도 제대로 나온다. 이렇게 작은 세세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다른 낚시꾼과 차별을 가져오며 더 많은 고기를 잡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겨울 배스낚시의 요점은 인내심이다. 이것이 뉴욕낚시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뜨거운 커피와 체력유지를 위해 먹을 것을 충분히 가지고 가라. 여러겹을 입어라. 내경험으로 체온 저하는 난처한 상황이 되게한다.
겨울과 이른봄은 Mr. Largemouth를 노리기에 좋은 시기이다. 실제로는 이처럼 수온이 낮은 시기에 노린다는 것은 적당한 단어가 아닌지도 모른다. 느리고 꾸준한 추적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늦겨울이 되면 대부분은 집안에 틀어박힘에 따라 생기는 열병 (cabin fever)이 아주 높아진다. 낚시꾼들은 한바탕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야속한 배스들은 어딘가 물속 깊은곳에 부루통하게 숨어 봄을 기다린다. 이러한 두가지 상반되는 무드가 때로는 어뚱하게 거친 입질을 가 져오기도 한다. 가끔 그것은 정말로 강한 입질이다.
전형적으로 늦겨울 낚시는 마릿수가 아니고 한두마리의 씨알 좋은 배스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늦겨울을 보통 서부에서는 1월붕순에서 2월까지로 잡고 동북지방이나 고산지대에서는 3월에 접어들때까지로 친다
찬 수온은 배스의 신진대사를 현저히 떨어뜨리며 수온이 10도 정도가 되면 배스는 14일정도에 한번밖에 먹지를 않는다. 배스가 겨울의 찬수온하에서는 비활동적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잡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배스를 잡기위해서는 서부 호수에서 낚시한 나의 경험으로는 이시기의 낚시는 아주 느린것이어야하며 지그나 웜을 바닥에서 천천히 끄는 수밖에 없다.
지그(러버지그)의 경우 나는 깊고 오픈된 곳에서는 3/4온스 풋볼헤드 스파이더지그 (버클리4인치 스커트 그럽), 나무나 바위 주변에서는 3/8온스 러버지그에 포크 트레일러를 단 것을 쓴다. 무거운 풋볼헤드 지그를 쓰는 이유는 깊은곳에서 드래깅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 은 30-60피트 수심에서 쓰기좋다. 이것으로 당신이 찾을 수 있는 가장 급격한 레지(돌출부)나 드롭오프 주변을 뒤져라. 배스들은 보통 레지의 꼭대기에서 입질을 하지만 때로는 바닥이 있는 경우 수직 브레이크의 밑바닥에서 물기도 한다.
나는 로렌스x-75어탐기를 보통 100피트이상의 깊은 수심의 본래 강줄기의 채널로 연결되는 수직 브레이크의 3-40피트되는 평평한곳에 위치한다. 그리고나서 브레이크의 꼭대기를 따라 버클리 스커트 그럽을 드래깅한다. 내가 좋아하는 칼라는 아주 맑은물 (10피트이상의 투명도)에서는 스모크/블랙 반짝이 이고 보통 맑은물 (투명도 5피트)에서는 펌킨시드색을좋아한다. 나는 팀다이와 6.6피트 헤비지그로드에 TD-X릴에 바니쉬12파운드 라인을 사용한다.
jig-n-pig 채비에는 3/8온스 버클리 Jay Yelas Power Jig에 Power Frog트레일러를 단다. 포크 트레일러도 좋다. 본 위드레스 지그는 나무나 바위같은 얕은 커버주변에서 사용한다. 콜로라도 리버의 많은 호수에서는 꽤많은 배스들이 겨우내내 쉘로우에서 지낸다. 급경사지형에 나무나 바위가 있는 지형을 찾아라.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가벼운 채비를 써서 나뭇가지나 바위커버위로 넘겨올때 보다 천천히 떨어지도록 하려할 것이다. 나는 이채비를 스파이더 지그처럼 바닥을 단순히 끌지만은 않는다. 나는 가장 좋아보이는 커버의 깊은곳까지 뒤진다. 컬러는 대개 브라운 스커트를 사용하며 트레일러는 아주 맑은물에서는 브라운색, 보통 맑은물에서는 자주빛 트레일러를 사용한다. 장비는 팀다이와 플리핑/피칭 전용대에 TD-X릴에 20파운드 Fireline을 사용한다.
나는 겨울에는 언제나 러버지그부터 사용하지만 어떤날은 배스가 러버지그를 전혀 먹으려하지 않는 날들이 있다. 이럴때 나는 튜브나 캘롤라이나리그를 쓴다. 튜브는 쉐로우에서 Jig-n-pig 백업으로 쓰고 캐롤라이나는 깊은곳에서 폿볼헤드 러버지그 백업으로 쓴다.
1-2월에는 가끔 러버지그로 낚시하며 툭하는 입질을 느끼고 훅셋해보면 아무것도 없는때가있다. 이것들은 다른 루어로 잡을수있으며 그 고기들은 다만 러버지그를 먹을만큼 공격적이지 않을뿐이다. 그래서 나는 필요에따라 피네스 채비도 준비한다. 나는 버클리 파워 튜브를 Jig-n-pig채비의 백업으로 사용하는데 컬러는 펌킨시드나 그린펌킨을 쓴다. 장비는 같은 장비에 3/16온스짜리를 텍사스리그로 쓴다. 러버지그와 같은 스팟에 피칭으로 던져넣는다. 무슨이유인지 어떤날은 배스들이 러버지그보다 튜브를 선호하는 때가 있다.
캐롤라이나 채비는 겨울철에는 가능한한 액션이작은 루어를 쓴다. 버클리의 피네스웜이나 파워 누들 또는 플로팅웜 따위가 잘듣는다. 3/4나 1온스짜리 싱커를 쓰며 리더라인은 3피트정도 준다. 나는 20파운드 Fireline을 본줄로 쓰고 목줄은 12파운드 바니쉬라인을 쓴다. 스파이더지그를 사용하던 같은 장소 (레지)에서 천천히 드래깅 한다.
배스의 위치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첨언할 것은 호수에서는 하류의 보다 깊은곳에 머물거나상류의 보다 얕은곳에 있다는 것이다. 어는 특정한날 같은 호수에서도 풋볼헤드 러버지그나 Jig-n-pig이나 두가지 다 먹힐 것이다. 나는 두가지 패턴이 한날에 모두 먹히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였다.
봄이 다가오면서 여러 가지 채비가 효과를 보이겠지만 현명한 낚시군은 인내심을 갖고 러버지그나 플래스틱 웜을 물에 적시고 있는 것이다.
이때가 내가 낚시하기 좋아하는 때 중의 하나이다. 호수에는 낚시꾼이 없으므로 프레셔도 없고 포인트를 찾아 멀리 나갈 필요도 없다. 1월,2월 그리고 3월초까지는 깊은 수심에 있는 배스를 Sladding (납으로 만든 기다란 타원형의 스푼. 메탈지그를 말하는 것 같음)으로 잡는데 집중한다. 메탈 지그나 지깅 스푼은 제대로 사용하면 배스를 떼거지로 잡을 있는 루어이다.
나는 여러 해에 걸쳐 이 방법을 써서 실패하고는 다시는 써보지 않는 많은 낚시꾼들과 애기해 보았다. 나는 여러분에게 이방법이 아주 쉽고 생산적인 배스낚시법이라는 경험을 가지고 예기하는 것이다. 내가 짐작컨대 이러한 낚시꾼들은 나가자마자 Slad을 던져놓고 바로 배스가 잡히기를 기대하는 부류인 것 같다. 하지만 거기에는 휠씬 많은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첫 번째는 당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똑바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나는 우선 내가 원하는 장소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매년 겨울마다 수위가 다르므로 새로운 장소를 처음부터 다시 찾아야 한다. 작년 겨울 예를 들자면 몇 군데 좋은 포인트를 발견하여 갈 때마다 배스를 잡았다. 이 포인트들은 거의 2개월 동안이나 배스를 붙잡아 놓고 있었으며 그후에도 불과 2백야드 정도 떨어진 쉘로우 지형으로 이동했을 뿐이었다.
낚시장소를 찾을 때 나는 우선 물골의 드롭 오프 지형을 찾는다. 이런 종류의 지형이 수백 개도 있을 ?있지만 범위를 좁혀 들어가 몇 군데를 골라내는 것이 힘든 부분이다. 보트계류장을 출발할 때 많은 시간은 포인트를 찾는데 쓰고 낚시는 적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좋다. 당신이 수백 마일을 달려와서 딴 짓할 시간이 없다고 하겠지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포인트 찾아라.
좁은 장소에 집중하여 자세히 살피도록 노력하라. 나는 7-8미터에서 뚝 떨어지는 물골을 찾는다. 가장 좋았던 포인트는 7-8미터에서 12-18미터로 떨어지는 드롭 오프 지형이었다. 만일 당신이 그런 포인트를 찾고 드롭 오프 위쪽에 수생식물이 있는 곳이라면 진짜 대박 포인트를 찾은 것이다.
지난겨울 나에게 최고의 포인트는 6.6미터에서 13미터로 떨어지는 레지에 수초가 있는 포인트였다. 내 막내아들과 함께 이곳에서 씨알 좋은 배스를 많이 잡았고 전부 메탈지그로 잡았다. 우리는 수심이 깊은 쪽에 자리 잡고 렛지의 에지부분을 따라 낚시를 했는데 낚시는 거의 레지의 윗부분에서 3-5미터정도에서만 했다. 보트를 초 저속으로 움직이면서 수초위에피칭으로 던져 폴링시켰다. 이부분에서 약간 신경을 써야한다. 수초 속으로 너무 멀리 떨어뜨리지 말라. 1온스짜리 남덩어리는 수초 속으로 바로 파고들어 쉽게 수초에 걸린다. 수초에 닿으면 살짝 쳐들었다가 프리스풀상태로 폴링시켜야 한다. 라인은 상당히 빨리 풀리도록한다. 일단 바닥에 닿으면 낚시대 끝으로 짧게 들어올렸다가 다시 떨어뜨리는데 이때 슬랙라인은 너무 많이 주지 않는다. 많은 경우 스트라익은 루어를 수초에서 쳐들었다가 다시 떨어지기 시작할 때 이루어졌다. 입질은 겨우 감지될만한 것부터 낚시대를 뺏길 정도인 것 까지 다양했다. 이곳은 어쩌다 우연히 한번 마딱 드린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거의 2개월이나 지속되었고 이 한 장소에서 9.5파운드짜리 까지 나왔다. 나는 이처럼 잘 낚이는 포인트를 몇 개나 알고 있다. 나는 호수 양쪽연안에 이런 포인트를 찾으려 노력하는데 이것은 바람이 불 때도 적당한보트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바람이 보트를 갑자기 움직이게 만들면 지깅이 어렵다. 나는 물골바로위에 자리 잡고 서서히 움직이며 한 지역을 완전히 뒤지며 항상 새로운 것을배운다. 오랫동안 여러 가지 낚시대를 써봤지만 내게는 짧은 쪽이 콘트롤 하기가 쉬웠다. 긴 낚싯대는 좀더 지렛대 역할을 해주지만 배스를 끌어올리는데 엄청난 힘이 필요하지는 않다. 내 경우 긴 로드에 핸들이 길면 팔이 빨리 피곤해진다. 나는 괘 뻣뻣한 6피트짜리 로드에 20파운드 Trilene Big Game (green) 라인을 쓴다. 나는 다른 낚시에는 꼰 라인(합사라인)을사용하기를 정말 좋아하지만 메탈 지깅에서는 루어를 너무 많이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당신은 바닥에서 모든 것을 감지할 수 있지만 배스의 입 대신에 다른 것을 훅셋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온종일 메탈지그를 들었다 놨다를 계속하느냐고 걱정하는데, 실제로는 루어를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다. 나는 보통 로드를 2피트 (60센티) 정도 만 든다. 만일 미친 듯이 아래위로 움직이면 낚시바늘이 줄에 감기거나 아니면 스트라이퍼 배스가 달려든다. 스트라이퍼와 White란 고기는 빠르게 움직이는 메탈지그를 좋아한다. 나는 칼라선택을 간단하게 한다. 내가 만든 1온스짜리를 쓴다. 그것은 아무 가게에나 파는 간단한 것이다. 나의 기본 칼라는 흰색과 샤트루스 (연두색)이다. 구름이 낀 흐린 날에는 자주색을 써서 대박을 맞은 적이 있는데 이색갈이 이상한 것 같지만 델리오의 프랭크 드루리씨는 몇 년 전에 이렇게 하기 시작하여 재미를 보고 있다.
나는 메탈지그를 사용할 때 고급 베아링을 쓴 도래 (swivel)를 꼭 단다. 도래가 없다면 라인이 꼬이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매우 날카롭지만 가느다란 철사로 만든 훅을 쓰는데 이것은 20파운드 라인을 쓰면 걸렸을 때 뻗어 나오기 때문이다. 배스를 걸었을 때 보트위로 올리려고 난리칠 필요가 없다. 배스가 무거운 루어를 마구 흔들어대면 아마도 고리를 놓칠 것이다.
장애물도 없는 수심 13미터에서 그냥 훅셋한 후 천천히 끌어올리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때로는 배스가 전속력으로 수면을 향해 돌진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놈들이 점프하기 전에 잡도록 릴링을 빨리해야한다. 배스의 테일 워킹 (물위에서 꼬리치며 걷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로드를 옆으로 뉘거나 로드 팁을 물속에 넣는 것이 좋다. 때때로 배스는 미친 듯이 저 항하며 5파운드짜리나 되는 것처럼 당신을 용쓰게 만든다. 찬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작년에 깊은 곳에서 재미 본 작전은 1온스짜리 Rat-L-Trap (쉽게 애기하면 바이브레이션루어)을 수초가 많은 곳에 던져서 프리 풀링을 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정말로 효과적임이입증되었다. 나는 이것이 더 빨리 가라앉도록 1/4온스 싱커를 페깅하기도 한다. 이것은 대물용 루어이다. 배스들이 얼마나 쉽게 이것을 삼키는지 놀라울 정도이다. 때로는 마치 웜을 삼키듯 살짝 툭 하고 말기도 한다. 고요한 추운 날에 와키 리그를 써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Zoom Trick worm 헤드에 네일싱커 두개를 박으면 10파운드 라인으로 10미터 권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입질을 알아차리기어려우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나는 이곳 (Amistad)에서 일년 내내 와키 리그로 배스를 잡아 왔는데 이 채비에 대해 깊은 신회를 가지고 있다. 다만 바람만이 내가 이 채비를 항상 쓰지 못하는 이유이다.
금년에는 깊은 드롭 오프 지형을 탐사하는데 언더리그를 사용해 볼 계획이다. 나는 라인을 6-8파운드까지 내려서 이 채비 법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주려고 한다. 내 생각엔 이채비도 이곳에서 아주 인기를 끌 것 같다. 나는 이미 이 채비로 재미를 보았는데 새로운 테크닉은 자신이 직접 해보아야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새로운 테크닉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집착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는 동부 텍사스에서 너도나도 와키 리그에 대해 애기하던 것을 기억한다. 나는 이것이 바로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시도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 채비를 묶지 않은 나를 보기 어려울 것이다. 메탈 지깅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 않으면 얼마나 쉽게 차고 깊은수심의 배스가 낚이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꼭 깊은 수심에서만 잡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4-5미터 권에서도 메탈지그로 많은 배스를 잡았다. 좋은 채널이나 드롭 오프 또는 곳부리에서 시도해 보라.
메탈 지그는 좀 많이 가지고 가라. 처음 시작할 때는 제법 많이 뜯긴다. 시간이 가면서 거의 95%의 입질이 루어가 떨어질 때 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들어올릴 때 걸리는 것은 대부분 돌이나 바닥 장애물이다. 물속 나무그루터기에 걸렸을 때 보트를 바로위로 옮겨 지긋이 당기면 대개 빠진다. 안되면 20파운드 라인과 약한 바늘이 돈을 절약해 줄 것이다.
또한 커다란 바이브레이션도 겨울에 시도해 보라. 이루어로 평소에 당신이 고기를 잡던 방식대로만 고기를 잡는 것은 아니다. 루어 자체의 무게로 가라앉히거나 더 빨리 가라앉도록 무게를 더하라. |
첫댓글 아~놔 어렵네..결론은 겨울에 배스 치지마라?ㅋㅋㅋ송양과 외도를 적극 추천?맞아요 형님?ㅋㅋ
아~놔 눈깔빠지기 일보직전에 5줄읽다 못 읽었네~~ㅜㅜ
저는 그냥 안읽고 겨울에 배스 안잡겠습니다`~ ㅋ 헌터행님 고생하셔서 퍼오셨는데 안읽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인내심 엄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