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괴산군 축구연합회장기차지 군민한마당 축구대회
8.15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광복절을 맞아 개최되는 괴산군 축구연합회장기차지 군민한마당 축구대회가 광복7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개최됐다.
괴산군 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신정호)는 15일 괴산군 종합운동장과 괴산중학교 보조경기장에서 제19회 괴산군 축구연합회장기차지 군민한마당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김경태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노원래(괴산타임즈 )가 감사패를 김종성(성모병원)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신정호 회장의 개회사와 윤충노부군수, 경대수국회의원,신송규부의장, 축사가 이어 졌다.
이날 대회에는 괴산군 관내 축구 13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A조 에서는 한마음FC팀이 우승을 칠성FC팀이 준우승을 88GD팀이3위를 차지했다.
B조 에서는 괴산군청팀이 우승을 OBFC팀이 준우승을 50FC팀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각조 최우수 선수상은 A조 홍동훈(한마음FC), B조 김동주(군청)가 수상했다.
페회사에서 신정호 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출중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곧 괴산중학교에서 축구팀을 창단 의사를 전 했다면서 “축구가 괴산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9회 괴산군 축구연합회장기차지 군민한마당 축구대회참가팀
군청/ 한타/ 저스트/ 칠성/ 가온/ 한울 Fc/ 대사리/ 50 Fc,/ 한마음/ OB Fc/ 브라더/ 88 GD/ 퀸하우스/ 은빛FC 총 13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