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제에 집짓고 산지 3년째 분리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면 경로당 할머니들이 씽하니 나오더니 그곳에 버리지말라고 그곳은 노인당에서만 버린데라고 분명히 김제시라고 쓰여있는 분리수거 자루가 걸려있는데도 음식물은 자기들이 사온 통이니 다른데 버리라고 그래서 음식물쓰레기통을 사서 집앞에 놓아서 해결했고 지금도 종량제는 이곳저곳 이장이 지정한 곳에 버리고 있는데  정말 스트레게 엄청 받습니다. 쓰레기는 자기 집앞에 놓아야 하는게 원칙안닌가요? 집앞에 버리고 싶다.</p>
<!-- -->
텃밭이 있으면 구덩이 파고 묻으면서 주위 풀도 베어다 덮어주고 ... 하다보면 좋은 밑거름이 될텐데요. 우리집도 시내 나가는 길 버릴려고 차에 쓰레기봉투 20리터 하나 싣고 가다가 우리 동네 버리는 곳을 깜빡 지나쳐서 아랫동네 쓰레기 모아진곳에 버리려 하니 그 동네 이장님이 하필 보시고 뭐라 하시더라고요 거기엔 막무가내 버려진 쓰레기들이던데... 우린 전용봉투 사용... 차에 하루종일 싣고 다닐 수 없어서 그랬다 양해를 구해도 그냥 차에 싣고 가래요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면사무소 전화하시면
집앞에 내놓으라 말해줍니다
위치 알려주시고 면사무소 문의 하시면 됩니다
할머니들 하드하나씩 사드리셔에 ㅎ
그럼 좋아지실듯
시골할매들 하드하나씩 사주면 끝이 없네요. . . 너무 얻어먹는것이 익숙한지 공짜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그때뿐이란 말도 들었네요
시골할매들 남의말을 험담하며 반찬거리 하는게 살아가는 재미랍니다
그러러니 하세요
@자연을 사랑하는맘
노인되면 어린애기된다는 속담도 있듯이
애기라고 생각하면 속상할 정도까지는
안될거에요
너그럽고 이해심 많은 노인은
세상에 내 부모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내 부모도 타인에겐 철없는 애기가 될 수 있어요
노인은 도시나 시골 다 있는데
시골만 그러겠나요
어쩝니까 걍 봐주세요
그들이 할수있는건 텃세와 바램뿐인걸,,,,
험덤이나 안했으면 좋죠
3년이면 동네분들과 친해지실만 한데........
텃밭이 있으면 구덩이 파고 묻으면서 주위 풀도 베어다 덮어주고 ... 하다보면 좋은 밑거름이 될텐데요.
우리집도 시내 나가는 길 버릴려고 차에 쓰레기봉투 20리터 하나 싣고 가다가 우리 동네 버리는 곳을 깜빡
지나쳐서 아랫동네 쓰레기 모아진곳에 버리려 하니 그 동네 이장님이 하필 보시고 뭐라 하시더라고요
거기엔 막무가내 버려진 쓰레기들이던데... 우린 전용봉투 사용... 차에 하루종일 싣고 다닐 수 없어서 그랬다
양해를 구해도 그냥 차에 싣고 가래요
명(命) 긴 사람이 이깁니다.....기다리세요.. ㅎㅎ
정답입니다.ㅎㅎㅎ
웃고갑니다.ㅎㅎㅎㅎ
ㅎㅎㅎ
명 긴 사람이 이깁니다 기다리세요 ㅎㅎ 이 글때문에 갑자기 웃느라 사래걸리고 기침하랴 웃으랴 뒤집어집니다
이 야심한 시각에 웃음이 그치지 않아 계속 웃습니다. 재밋습니다.
@치자꽃향기날리고 기다림,,,좋아요
김제 물이 안 좋군요.
어디든 법따지지말고 내생각은 더운데 할머니들 쉬면서드시라고 수박한덩어리 같다드리면 해결되지않을까요
어느시골이고 할매들 입이보살이고 남흉보는거 좋아라합니다
나쁘게얘기하면 개념없습니다
대화 안하는게 상책.
무시하시고,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내 장단점 가장 잘 알고, 뒤통수 칩니다.
돈만쓰면 금새 해결됩니다.
참으로 막가파동네가 있어요...
도시사람을 호구로 본다니까요....
좋은일에는 절대로 연락도 안해요...
고지서(청첩장)는 절대로 빼놓지않지요....
한집에서 일년에 청첩장을 3번이나 받았는데
저한테만 보낸게아니고, 아들에게도 따로 보냈더라구요...
저도 시골에 살지만 정답이 없는듯 합니다 동네마다 다른 할매들이 사시니까요.. 우리옆집할매는 밭에서 나온 비닐과 노끈을 길옆에 놓아두고 있습니다 머라하면 되레 큰소리 칩니다. 그냥 명이 긴사람이 이깁니다 윗분의 말씀이 명언입니다
할머니과가까와지면. 좋겠어요
못배우신어른들 무지가죕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얻어 먹는데 익숙한 노인네들이네요.
텃세가 무식으로 표현되네요.
친구가 시골집을 장만해서 갔는데
도시처럼 대문을 닫고 있었는데 ?
왜 대문을 닫냐고 확 열더 랍니다 ,ㅋㅋㅋ
시골 노인들은
하루의 시작이 대문 열어놓는것부터
하는 분들 많아요
대문 닫혀 안 열린 집은
아프거나 집에 없거나 그렇게들
생각하는것 같아요
노인들은 젊은이보다
융통성이 부족합니다